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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에서 45살 처제 더듬으면서 술 따르라는 형부
유머이슈
Lv.18
조회:26 | 2024-06-06 00:14
<img src="/data/image/img/aSHohgALJBRubwHnBC0p.webp"><br/> <p> <p> <p> <p> 본인이 45세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추석 때 생긴 일이다"라며 "(저는) 4자매 중 막내라 위로 형부가 셋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인 A씨 가족들은 A씨 남편, 형부 셋, 삼촌, 아버지까지 바닥에 둘러앉아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지 않는 A씨와 언니들, 어머니는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p> <p> A씨는 "형부 손 없느냐. 싫다"고 웃으며 거절했고 A씨의 남편은 상황이 탐탁지 않은 듯 둘째 형부를 계속 쳐다보다 A씨가 그렇게 대응하자 넘어갔다. <p> <p> 문제는 둘째 형부가 A씨에게 "우리 이쁜 막내 처제 술 좀 따라봐라"고 말하며 시작됐다. <p> <p> 둘째 형부는 이후에도 "처제가 따라주는 술 마시고 싶다"며 A씨의 발목을 잡았고 결국 친정아버지가 본인이 따라주겠다고 형부 손목을 잡아채서 상황을 넘겼다. <p> <p> 잠시 후 만취한 둘째 형부는 "막내 처제는 너무 무섭다. 여자가 그렇게 비싸면 쓰나. 술 한 잔만 따라봐"라고 했고 이를 듣고 화가 난 A씨의 남편이 형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p> <p> 남편은 형부를 더 때리려고 했지만 다른 형부들과 삼촌이 말려서 마무리됐다. <p> <p> 둘째 형부는 코피가 터졌고 나중에 사진을 보니까 얼굴도 부어있었다. <p> <p> 이번 사건은 결국 가족 간 감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A씨의 둘째 언니는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한다며 가족 단체채팅방에 사진을 올렸다. <p> <p> <p> <p> A씨는 "저와 남편은 싫다고 했다"며 "고소하려면 하라. 나도 가만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저희 편을 들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p> <p> 그러나 A씨의 어머니는 입장이 달랐다. 어머니는 손윗동서에게 주먹질한 것은 잘못이니 사과하고 끝내며 둘째 언니네의 편을 들었다. <p> <p> A씨는 "어머니에게 그딴소리 할 거면 전화하지 말라고 성질내고 끊었다"며 "남편은 마음대로 하라고 그냥 무시 중이다"라고 말했다.
<p> </p><p> </p><p><span style="font-size:14px;">실시간 고화질 스포츠 중계 커뮤니티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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