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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버지 클린스만★

유머이슈

Lv.18

조회:129 | 2024-01-27 23:18

1. 한국 상주 의사 구라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기에 한국에 거주하는 것은 평범한 일"이라고 밝히며 상주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결과 : 그러나 취임 6개월이 넘어간 지금,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에 머무른 날은 두 달 남짓에 불과하다. 확인사살 : 영국 현지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을 끊임없이 강조한 클린스만 감독은 자신은 국제적인 무대에서 축구 트렌드를 파악할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 상주할 뜻이 사실상 없음을 내비쳤다. 2. 비거주자 세금 절세(라 적고 탈세) 소득세법상 외국인이 한국에 183일 이상 체류할 경우 거주자로, 183일 미만일 경우는 비거주자 추정 연봉이 약 20억 원에 달하는 클린스만 감독의 경우 최고 세율 구간이 적용돼 49.5%(지방세 포함)에 달하는 세율을 적용받게 된다. 그런데 183일을 채우지 못해 비거주자가 되는 클린스만 감독은 원천징수 22%(지방세 포함) 만 납부를 하고 국내에서 과세가 종결돼 최대 수억 원이 될 수도 있는종합소득세를 국내에서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결과 : 수십억 원 연봉에 대한 세금을 한국이 아닌 자신이 거주하는 미국에서 내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이다. 결론 : 토트넘 가서 손흥민 직관, 뮌헨 가서 김민재 직관 등 세금으로 구경 다니고 실실거리면서 정작 거주는 미국에서 해서 세금은 미국에 냄 연봉 28억 직관러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514708 <img src="/data/daumeditor10/240126/35577117062785920.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