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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성징병 소리를 내었는가?

유머이슈

Lv.18

조회:35 | 2024-02-08 04:31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26761.html 발췌 병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더 쉽고 효율적인 대안이 있다. 자원입대를 희망하는 건강한 시니어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55~75살인 약 691만명의 남성이 있고, 이 가운데 젊은이에 뒤지지 않은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이들이 꽤 많다.이 가운데 상당수는 국가를 위해 다시 한번 총을 들 각오가 되어 있다. 691만명 가운데 1%만 자원한다면, 약 7만명의 예비 전력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병사들이 받는 월급까지 지급한다면 20~30만명은 충분히 동원할 수 있다.이미 ‘시니어 아미’라는 조직이 만들어져 자발적인 입영훈련을 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사명감에 불타는 양질의 병력자원이 있는데, 굳이 삶의 온갖 부담을 짊어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젊은 여성에게 군복무를 강요할 필요는 없다. --------------------------------------------------------------------------- 이 가운데 상당수는 국가를 위해 다시 한번 총을 들 각오가 되어 있다(55세~70세는 아니지만.. 네? 제가요?) 와.. 정말.. 너네는 레전드다 레전드. 지금까지 출산율 감소 등으로 여성 징병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설마 이런 해결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실 줄이야. 한겨례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