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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사건 , 형수 자백으로 사실상 종결

유머이슈

Lv.18

조회:100 | 2024-02-21 16:35

빠른 요약 : 돈문제로 벌어짐. 황의조 보르도에서 준수하게 선점함. 그러나 5년간 좋은 이적을 못함.매니지먼트사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함. 결국 전 매니지먼트사인 형수 의조 스포츠와 결별.(형과 형수는 사실상 실직) 기부가 중점이 될순 없다라지만형수가 운영하던 의조 스포츠가 운영을참 못한게... 이적 시장 결과물도 저조한 마당에그 이전에 이반 스포츠에 있을때는황의조가 기부도 하였지만 ,의조 스포츠로 옮기고 나서는기부가 단 한건도 없었음.한마디로 매니지먼트가 본업도 나쁘고 ,선의도 나빳던 최악의 매니지먼트로 평가 됨. 결국 새로운 에이전시손흥민이 있는 CAA로 에이전트 이적.8개월 만에 , 황의조 동영상 유출 사건이 터짐. 해당 동영상은 원본이라 믿기 힘들 정도의여성의 얼굴이 교묘히 잘려 나감.즉 , 동영상 컷팅으로 원본의 해상도가 안맞는 가공물.의도적인 협박물이란것.누구에게?? 황의조에게. 남들이 욕할때의외로 시간 순서대로 기사를 정리하고황의조 행적을 맞춰보면상당히 예측 가능한 내용 이였음. -- 몇달전 사건이 이리 갈것이다 쓴글 -- https://etoland.co.kr/link.php?n=8028736 위 황의조 사건이 예측 가능했던것 처럼이번 아시안컵도 상당히 냄새가 심하게 남.모든게 뒤섞여진 셀러드같은 모양새 랄까...누군 좋고, 누군나쁘고 결론이없음. (과거를 추가적으로 덧대어 설명할순 있어도과거를 손대어 통째로 바꾸는건 불가능한 일.이게 가능하면 역사가 통째로 바뀌는것도 가능.) 여튼 , 아래는 1시간도 안된2024년 2월 21일 AM 4시 기사. 불법촬영물을 유포하고 시동생을 협박한혐의를 부인해 온 축구선수 황의조(32)의형수가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범행 일체를자백했다. 황의조가 영국에 진출하면서매니지먼트를 전담했던 형과 형수를 멀리하려 하자,이에 배신감을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는 내용이다.그동안 황의조 형수는 "해킹을 당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20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형수이모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박준석)에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선"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유포 및 협박 범행을모두 부인했지만,법원 단계에선태도를 바꾸며 혐의를 인정한것이다. 반성문에서 이씨는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이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했던) 저희 부부는오로지 황의조의 성공을 위해 한국에서모든 것을 포기하고 해외에 체류하면서5년간 뒷바라지에 전념했다"며 "그런데 지난해영국 구단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남편과 황의조 간에 선수 관리에 대한이견으로 마찰을 빚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그간 남편의 노고가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배신감을 느끼게 됐다"며 "저 역시도 황의조만을 위해학업과 꿈도 포기하고 남편을 따라 해외에서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배신의 깊이가 더욱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씨는 "평소 황의조의 사생활을 관리하던저는 휴대폰에서 한 여성과 찍은 성관계영상을 발견하게 됐고, 이를 이용해 황의조를 협박해다시 저희 부부에게 의지하게 하려고 했다"고범행 동기를 설명했다. 또 "오로지 황의조만을혼내줄 생각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카메라를바라보는 여성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게 했다"며 "황의조의선수 생활을 망치거나 여성에게 피해를줄 생각은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다. 고생 많았다 , 황의조 말 막 던지는 쓰레기들 때문에 맘 고생 심했을텐데~ <img src="/data/daumeditor10/240221/522205170846052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