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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의 학폭 인정으로 편성 불투명해진 드라마..찌질의 역사

유머이슈

Lv.18

조회:23 | 2024-04-03 11:42

해당 드라마는 웹툰 작가 김풍의 작품으로 드라마화 이미 촬영은 22년도 1월~8월에 마친 캐스팅 당시 학폭 논란이 전혀 해소 되지 않았던 조병규의 복귀작으로 시끄러웠지만 제작진이 캐스팅 강행 후 촬영 완료 지난해 tv조선과 넷플릭스에 편성 문의 했지만 남주인 조병규인 학폭이 완벽하게 해결된 게 아니라서 두 방송사에서 편성 거부 제작사는 다시 올해 편성 위해 ott와 tv측들과 접촉중에 어제 여주인 송하윤의 학폭 논란이 터짐 오전까지만 해도 적극 부인 하던 송하윤은 오후에 일부 인정 다만 언론에 폭로된 학폭은 아니고 지금 추가로 올라오는 다른 학폭건에서만 인정 송하윤은 86년생으로 본명 김미선 고3이던 04년에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고 이후 스무살이던 05년에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으로 연기 데뷔 연에계 데뷔 당시는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예명이김별.... 주연급으로 성장하지 못 하고 늘 조연급으로 머무르자 활동명을 2011년경에 송하윤으로 변경 그렇게 조연급으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데뷔 20년차인 올해에 악역 연기로 제대로 인정받으면서 풀리나 싶었는데... 과거 학폭이... 이미 데뷔 당시에 학폭 관련 말이 돌았으나 당시에 칼삭...그리고 그렇게 뜬 케이스도 아니었다보니 그냥 묻혔다고 합니다 어제 폭로된 학폭건은 부천 중원고 재학하다가 학폭 문제로 징계위에서 강제전학 조치 당해서 서울 반포고로 갔다...부천 중원고 시절당한 피해자가 최근 그 중원고 김미선이 배우 송하윤임을 알게 되었고 최근에 학폭 폭로 오늘 송하윤이 인정한 건....부천 중원고에서 반포고 전학 간 건 학폭이 아니다...전학 사유는 밟히지 않음...다만 오늘 오후에 긴급하게 인정한 건 반포고에서도 학폭 문제 일으켜서 압구정고로 강제전학 간 사실이 잇다라고만 인정 어제 최초 학폭 논란 이후 반포고 86년생 졸업생들이 추가 폭로를 하게 되자 소속사는 이 건만 인정 암튼 제작사 입장에선남주인 조병규의 학폭 문제 알면서도 캐스팅 하고 촬영까지 다 마쳤지만 2년째 편성 보류인 상황에서여주인 송하윤의 학폭까지터진 상황이 되자 그냥 뭐 멘붕이라고 합니다 <img src="/data/files/tv/2024/0402/minify/2072935046_rtS2eidQ_WDZlkBu7Ym6Caj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