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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직업이니까”…한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리스트 임애지는 버티고 버텼다[파리올림픽]
안구정화
Lv.18
조회:14 | 2024-08-03 11:01
<p> </p><p><span style="font-size:18px;"><strong>실시간 고화질 스포츠중계 </strong></span></p><p> </p><p> </p>
<img src="/data/image/img/jhpKwVHxUzqbKqOj1Rik.jpg"></br>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로 승리한 임애지가 환호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임애지(25·화순군청)는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복싱 여자 57kg급 16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자신의 기량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패한 터라 복싱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당시 한순철 한국 복싱 대표팀 코치로부터 “파리 올림픽까지 3년 남았다”는 말을 들은 임애지는 ‘이 힘든 걸 또 해야 하네’라며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임애지는 파리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첫 경기에서 탈락했다. 중요한 국제대회에서 연거푸 쓴맛을 봤지만, 버티고 버텨 개인 두 번째 올림픽인 파리 입성에 성공했다. 그가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임애지는 “도쿄 땐 대학생이었고, 항저우 땐 (실업팀 소속) 직장인이었다”며 “이게 직업이고 직장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말했다.</br><img src="/data/image/img/lagqxk87MVQbhFgocfHf.jpg"></br>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 준준결승에서 한국의 임애지가 콜롬비아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K직장인’의 마음으로 버틴 임애지는 마침내 파리에서 한국 여자 복싱의 역사를 새로 썼다. 임애지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30-27 30-27 28-29 29-28 28-29)로 판정승했다. 경기 종료 후 링 위에서 판정을 기다리던 임애지는 심판이 자신의 손을 번쩍 들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이로써 임애지는 동메달을 확보한 채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올림픽 복싱은 4강전에서 패한 선수끼리 동메달 결정전을 따로 하지 않고, 두 선수 모두에게 메달을 준다.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는 2012 런던 대회 남자 라이트급 2위 한순철 코치 이후 12년 만에 한국 복싱에 메달을 안겼다. 오륜기 안경을 쓰고 승리를 만끽하던 임애지는 취재진과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복싱의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고 활짝 웃었다.</br><img src="/data/image/img/mB7AF9UFdrWR81Hwof2L.png"></br>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4㎏급 8강전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에게 3-2로 승리한 임애지가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배재흥 기자아웃복서인 임애지는 이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상대를 경쾌한 스텝으로 따돌린 뒤, 본인의 무기인 왼손 스트레이트로 유효타를 꽂았다. 임애지는 “원래 더 힘 있는 상대인데, 오늘은 덜 달라붙었다”며 “준비한 전략을 다 버리고 경기 상황에 맞게 더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7 세계유스여자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땄던 임애지는 파리에서 또 한 번 최초 타이틀을 얻었다.그는 “유스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 처음 최초라는 말을 들었는데 되게 뜻깊었다”며 “한국 여자 복싱 선수 중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돼 기쁘다”고 뿌듯해했다. 임애지는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1시34분 하티세 아크바시(튀르키예)와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목표는 하나, 결승 진출이다. 임애지는 “(8강을 앞두고) 선생님들이 계속 1승만 하면 메달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세 번 이길 거라고 말했다”며 “선생님들도 그 마음가짐을 좋게 봐주셨다. 지금은 결승까지 생각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파리 | 배재흥 기자 heung@kyunghyang.com</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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