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WBC 국가대표 후보’ SSG 新외인투수 화이트, 한국 적응 문제 없다 “제주도와 서울 가봤다, 한국 음식 좋아해”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21 | 2025-01-25 18:22

<img src="/data/image/img/kUDSqmp6UPCQK20IldtB.jpeg"></br>  SSG 랜더스 제공[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투수 미치 화이트(31)와 드류 앤더슨(31)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nbsp;SSG는 25일 &ldquo;외국인투수 원투펀치 미치 화이트와 드류 앤더슨이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두 투수는 94년생 동갑내기에 같은 미국 국적의 선수들로 만나자마자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친분을 쌓았다&rdquo;라고 전했다.&nbsp;화이트는 메이저리그 통산 71경기(185이닝) 4승 12패 평균자책점 5.25을 기록한 우완투수다. 한국계 선수로 2023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국가대표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올 시즌 SSG와 1년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계약하며 KBO리그에 왔다.&nbsp;화이트는 &ldquo;팀에 합류해서 너무 기쁘고 팀원들을 만나서 인사하니깐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야구는 어디서 하든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고 팀원들도 인사하면서 다들 반갑게 맞이해줬다. 그리고 드류랑 오늘 처음 만났는데 벌써부터 야구적으로 많은 얘기를 나눴고, 앞으로도 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dquo;라고 SSG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nbsp;</br><img src="/data/image/img/2zk9dzLtM9KuqYk56fm3.jpeg"></br>  SSG 랜더스 미치 화이트. /SSG 랜더스 제공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화이트는 &ldquo;우선 아버지는 특별한 말씀은 없으셨고 어머니도 특별한 조언은 없으셨는데 한국에 가는게 기대가 많이 되신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넘어오셨는데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서 가족들이 함께 잠깐이라도 한국에 갈 계기가 생겼다. 시즌이 시작되면 한 달 정도 한국에 오실 계획을 세우고 계신다. 이점이 가장 기대가 크다고 한다&rdquo;라고 말했다.&nbsp;&ldquo;한국은 7살 때 한번 가봤다. 그 당시 제주도랑 서울에 갔던 것 같다. 한국 음식은 평소에도 먹었었고 냉면 같이 육수가 있는 음식을 가장 좋아한다. 음식도 그렇고 한국에 적응하는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rdquo;라고 한국 적응을 자신한 화이트는 &ldquo;우선 지난 2년 동안 신체적으로나 야구적으로나 굴곡(업앤다운)이 많았다. 콜업되었다가 내려가는 경우도 많았고, 부상도 있고 그랬어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몸 상태가 완벽한 상태이다. 한국에 가서는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기복 없이 계속해서 던지고 싶다. 그게 가장 큰 목표다&rdquo;라고 각오를 다졌다.&nbsp;</br><img src="/data/image/img/7hDYrWkWWN8IrXUaxZSB.jpeg"></br>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SSG 랜더스 제공앤더슨은 지난 시즌 로버트 더거의 대체 외국인투수로 SSG에 입단했다. 24경기(115⅔이닝)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올 시즌 120만 달러(약 17억원) 재계약에 성공했다.&nbsp;2년차 시즌을 준비하는 앤더슨은 &ldquo;운동도 꾸준히 했고 캐치볼도 계속해서 했다. 시즌 끝나고 네 달 정도가 지난 것 같은데 두 달정도는 일본에서 보냈고 남은 두 달은 미국에서 보낸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팀 동료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선수들도 나를 반겨줬던 것 같다. 특히 (고)명준이 반겨줬던 것 같다.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나를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rdquo;라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nbsp;&ldquo;특별하게 변화를 주려고 생각하는 건 없다&rdquo;라고 밝힌 앤더슨은 &ldquo;작년에 했던 부분 꾸준히 이어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 작년에 시즌 중간에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스프링캠프는 처음이지만 야구는 어디서 하든지 야구이기 때문에 작년에 잘 준비했던 부분을 꾸준히 이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다&rdquo;라고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nbsp;새롭게 팀에 합류한 화이트에 대해 앤더슨은 &ldquo;미치가 와서 가장 좋은 점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것 같다. 우리 둘 다 영어권이고 오늘 만났지만 대화가 잘 통해서 야구적으로도 많은 얘기를 나눈 것 같다. 미치가 투구하는 모습을 개인적으로도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팀에 공헌할 수 있도록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는 공격적인 투구를 했으면 좋겠다. 시즌 전체 동안 서로한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rdquo;라며 화이트와 원투펀치로 시너지를 내기를 바랐다. /fpdlsl72556@osen.co.kr</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