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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06년생 韓 특급 윙어, EPL 빅클럽 영입전 발발! 유력지 깜짝 집중 조명 "양민혁 같은 최고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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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v.18

조회:20 | 2025-01-25 09:57

<img src="/data/image/img/Iz3Suki2mf7VRWIoPuFq.jpg"></br>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br><img src="/data/image/img/TybdSKOOPxun9R82LnQn.jpg"></br>윤도영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이적설을 전한 스포츠 유력지. /사진=디 애슬레틱 갈무리대한민국 2006년생 윙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어린 나이에 대전하나시티즌 핵심으로 떠오른 윤도영(19) 얘기다. 스포츠 전문 매체 &#039;디 애슬레틱&#039;은 24일(한국시간) &quot;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윤도영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quot;며 &quot;브라이튼은 미래를 염두에 두고 종종 1월 이적시장에서 전 세계의 유망주들을 영입한 바 있다&quot;고 보도했다. 윤도영은 K리그1 최고 재능 중 하나로 통하는 특급 윙어다. 특유의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가 일품인 공격수로 정평이 났다. &#039;디 애슬레틱&#039;도 &quot;윤도영은 강원FC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한 양민혁(19)처럼 가장 뛰어난 신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quot;며 &quot;윤도영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K리그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19경기에서 1골과 3도움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는 4경기 2골을 넣기도 했다&quot;고 알렸다.</br><img src="/data/image/img/GbXcRo4QS2ac0Bqwh1iI.jpg"></br>득점 후 세리머니하는 윤도영(가운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같은 날 영국 &#039;미러&#039;도 &quot;윤도영은 아시아 축구계 최고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영입 경쟁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quot;라며 &quot;브라이튼과 아스톤 빌라가 윤도영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quot;며 &quot;최근 윤도영은 몇 주 동안 EPL 이적을 앞두고 협상을 진행했다. 브라이튼이 윤도영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고 있다&quot;고 밝혔다.특히 브라이튼은 이미 아시아 선수를 성공적으로 영입해 재미를 봤다. 일본 국가대표팀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28)가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심지어 &#039;미러&#039;에 따르면 윤도영 측은 빌라의 바디무어 히스 훈련장까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구단들이 윤도영 영입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br><img src="/data/image/img/sqsKOqqULvVzmqGPm2Xr.jpg"></br>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br><img src="/data/image/img/a4TfGJ4LPWMe5DXQJMrp.jpg"></br>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아울러 &#039;미러&#039;는 &quot;윤도영과 양민혁은 같은 에이전트를 뒀다. 양민혁은 지난여름 강원에서 토트넘으로 이적 합의를 마친 바 있다&quot;며 &quot;게다가 첼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도 최근 몇 달 동안 윤도영을 지켜봤다&quot;고 전했다.윤도영의 EPL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영국 &#039;버밍엄 월드&#039;는 &quot;울버햄튼은 한국 유망주에 관심이 있다. FC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고 발언한 선수다&quot;라며 &quot;대전의 윤도영이 울버햄튼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그는 프리시즌에 토트넘 홋스퍼 슈퍼스타 손흥민(33)과 맞붙은 바 있다&quot;고 알리기도 했다.당시 &#039;버밍엄 월드&#039;는 &quot;막기 까다로운 윙어인 윤도영은 지난 10월 마르베야에서 열린 삼사자 군단(잉글랜드)과 친선 경기에서 83분을 뛰었다. 벨기에전에서도 활약했다&quot;며 &quot;울버햄튼은 한국인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이미 황희찬(29)이 활약 중이다. 그는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선수 중 하나로 통한다&quot;며 윤도영의 울버햄튼행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br><img src="/data/image/img/YNdUsY6EXMkYvfI26cAM.jpg"></br>지난 7월 쿠팡플레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 토트넘 홋스퍼전에 출전한 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br><img src="/data/image/img/JLVFYkvUxONHj17qFska.jpg"></br>윤도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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