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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내 사위감" 콘테가 있잖아!...'SON 이적료 주고 당장 영입' 악마의 재능, 나폴리행 공개지지→신뢰도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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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v.18

조회:20 | 2025-01-24 00:05

<img src="/data/image/img/jFi7xZMGvA1J5g9SWcSt.jpg"></br>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악마의 재능' 안토니오 카사노가 손흥민을 언급했다.카사노는 22일(한국시간) '비바 엘 풋볼'에 출연해 "나폴리는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콘테 감독이 이미 지도한 적 있는 선수를 주목해야 한다. 바로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다. 콘테 감독은 이미 손흥민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나라면 지금이라도 이적료를 지급하고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다. 그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70골을 넣었다"라고 이야기했다.</br><img src="/data/image/img/VNXgqLqfWqdFAUVKGIBA.jpg"></br></br><img src="/data/image/img/Rn6RqIZehuSR0yBup6nN.jpg"></br>과거 이탈리아 세리에A와 대표팀에서 활약한 카사노의 입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언급됐다. 이탈리아 페이지 '울티메칼치오나폴리'가 손흥민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로 거론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울티메칼치오나폴리는 21일 "손흥민은 나폴리 영입 명단에 이름 올렸다. 흐비차의 대체자로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팀은 챔피언십(2부 리그) 강등 위험에 직면했다. 그는 오랜 시간 토트넘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그를 비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이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br><img src="/data/image/img/Bg9IbaZqzN85DC5Jzh3L.jpg"></br>이어 "손흥민은 이미 콘테 감독과 2021/22 시즌 함께했다.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득점(득점왕 시즌)을 기록한 때이다. 만일 나폴리가 손흥민과 접촉한다면 이적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구체적으로 손흥민과 흐비차가 받는 급여를 비교하기도 했다. 심지어 손흥민이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다는 주장을 폈다. 다만 울티메칼치오나폴리의 언급 자체는 단순 루머 정도로 봐야 한다.</br><img src="/data/image/img/7pqgjEX8mMV7nwgEJ7ol.jpg"></br>이탈리아 소식에 기반을 두고 운영하고 있긴 하나 스스로 매체가 아님을 인정하고 있다. 주로 나폴리 소식을 다루며 팬들의 요구와 바람을 반영해 운영하는 경향이 짙다.</br><img src="/data/image/img/jMOMIPlMCENr4ePA1Xib.jpg"></br>그럼에도 나폴리와 손흥민의 연결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분명하다. 상황 자체 만을 고려할 때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공신력 있는 언론에선 다루고 있지 않으나 나폴리가 측면 윙어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은 'BBC', '디 마르지오' 등 잉글랜드, 이탈리아 대표 매체에서 인정한 사실이다.</br><img src="/data/image/img/bf3MmqDCZqp6NupasyDf.jpg"></br>손흥민 또한 추후 몇 개월 사이 새로운 구단과의 협상이 필요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활성화했다. 2021년 마지막 계약 당시 포함했던 기존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장치를 사용했다.자연스레 손흥민은 최소 2026년까지 토트넘과 동행하게 됐다. 그럼에도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올 시즌 상황에 따라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토트넘과 손흥민이 새로운 계약을 맺을 의지가 없다면 새로운 팀을 구해야 한다. </br><img src="/data/image/img/P1KK1Dpr5E4LUW9Twh8b.jpg"></br>카사노는 이러한 사실에 근거해 자신의 주장을 전개했다. 그는 나폴리 사령탑 콘테가 손흥민을 지도했던 경험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콘테는 과거 손흥민을 향해 "내 딸의 완벽한 남편이 될 것 같다. 그를 내 사위로 삼고 싶을 정도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사진=토트넘 SNS, 게티이미지코리아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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