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전남 31년 역사상 첫 '외국인 주장' 탄생! 발디비아 캡틴 달았다 "책임감 막중"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17 | 2025-01-21 13:50

<img src="/data/image/img/88PKhYF5K4wZZD9Y8qbD.jpg"></br>전남드래곤즈 주장단.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2025시즌 주장단을 발표했다.전남은 &quot;2025시즌 주장으로 발디비아를, 부주장으로 김경재, 김예성, 박태용을 선임했다&quot;고 20일 발표했다.2023시즌을 앞두고 입단한 발디비아는 맹활약하며 팀 내 에이스로 부상하며 K리그2에서 2023시즌 MVP, 2024시즌 BEST 11을 수상했다. 팬들에게는 &#039;광양 예수&#039;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디비아는 구단 창단 31년 역사상 정식 선임된 첫 외국인 주장이다.사실 발디비아는 지난 2년간 경기에 나서며 몇 차례 주장 완장을 찬 적은 있지만, 공식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발디비아에 대한 구단과 김현석 감독의 신뢰와 기대가 크다.2023년 입단하여 3년 차에 주장이 된 발디비아는 &quot;주장으로 선임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책임감이 막중한 위치지만, 팀을 위해 돕고 싶은 마음이 크고 잘 해내고 싶다. 세징야(대구FC)나 완델손(포항스틸러스)처럼 나와 같은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K리그 팀에서 주장 역할을 잘 해낸 것처럼 팀을 위해 헌신하고 잘 이끌고 싶다&quot;며 주장 선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부주장에는 김경재(1993년생), 김예성(1996년생), 박태용(2001년생)이 선임되었다. 베테랑부터 어린 선수들까지 팀 내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각 나이대 별로 부주장을 세웠다.김경재는 &quot;7년 만에 베테랑이 되어 전남에 돌아왔는데, 부주장직을 주셔서 책임감이 막중하다. 예성, 태용이와 함께 주장 발디비아를 잘 도와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하고, 팬들과 선수단이 염원하는 K리그1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t;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남은 태국 방콕에서 1월 16일부터 2차 동계훈련을 진행한다. 훈련 3일 차인 1월 18일 서울 이랜드 FC와 가진 첫 연습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2차 훈련을 순조롭게 시작했다.</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