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강백호한테 대체 얼마를 줘야 하나…2시즌 뒤 원태인-노시환까지, FA 포기시키고 다년 계약 가능한가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19 | 2025-01-20 12:59

<img src="/data/image/img/hkl7hBtpqubSwrvk1M72.jpg"></br>[OSEN=이상학 기자] 벌써부터 다음 겨울 프로야구 FA 시장의 인기 매물로 주목받는 강백호(26&middot;KT), 박찬호(30&middot;KIA), 최원준(28&middot;KIA)이 과연 비FA 다년 계약을 맺을까. 정해진 기한은 없지만 실질적인 비FA 다년 계약 데드라인이&nbsp;얼마 남지 않았다.&nbsp;KBO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가까워지면서 예비 FA들의 다년 계약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7월 KBO 이사회를 통해 매년 12월1일부터 1월31일까지였던 비활동기간을 일주일씩 앞당겨 11월24일부터 1월24일로 변경함에 따라 구단들의 새해 일정이 빨라졌다. 22일부터 구단들의 해외 스프링캠프 출국이 시작된다.&nbsp;비시즌 구단들의 주요 업무인 연봉 협상도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두산, SSG, 키움이 새 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한 가운데 나머지 7개 구단은 협상 막바지에 있다. 연봉 협상과 함께 주로 겨울 비시즌에 이뤄지는 비FA 다년 계약이 나올지도 주목된다.&nbsp;MVP 김도영의 연봉이 얼마나 오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KIA는 투수 양현종, 조상우, 내야수 박찬호, 외야수 최형우, 최원준 등이 올 시즌 1군 등록일수 채우면 FA가 될 예정이다.&nbsp;올해도 좋은 성적을 낸다면 이 선수들을 다 잡긴&nbsp;쉽지 않다. 구단 입장에서 비FA 다년 계약으로 미리 한 명이라도 잡아놓으면 시즌 후 움직임이 수월할 수 있다. 그럼 누구를 잡아야 할지를&nbsp;정해야 하는데 팀 내 핵심으로 여전히 젊은 박찬호와 최원준이 우선 순위가 될 듯하다.&nbsp;</br><img src="/data/image/img/tAweHorlvWOaNGwIOMCS.jpg"></br>  [OSEN=최규한 기자] KIA 박찬호. 2024.10.28 / dreamer@osen.co.kr</br><img src="/data/image/img/HhvGmno9bIZGwryNZ6uo.jpg"></br>  [OSEN=이대선 기자] KIA 최원준. 2024.09.23 /sunday@osen.co.kr지난해 우승과 함께 골든글러브을 받은 박찬호는 명실상부한 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동갑내기 유격수 심우준이 올겨울 한화로 FA 이적하며 4년 50억원&nbsp;특급 대우를 받아&nbsp;눈높이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최원준도 공수주 삼박자를 두루 갖춘 외야수로 아직 20대 후반이라 전성기 구간에 있다. 지난해 주전 중견수로 수비력도 향상되면서 가치가 더 올랐다.&nbsp;다만 KIA는 경쟁균형세(샐러리캡)에 여유가 없다. 2024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이 112억4900만원으로 상한액(114억2638만원)에 1억7738만원 차이로&nbsp;근접했다. 지난해 우승으로 올해 대폭적인 연봉 인상이 불가피한 KIA로선&nbsp;비FA 다년 계약에 있어 부담스런 요소는 있다. 연도별 연봉을 세심하게 조절해야 한다.&nbsp;가장 주목받는 예비 FA는 역시 강백호다. 올해로 26살인데 벌써 FA를 앞두고 있다. 타격 재능은 리그&nbsp;최고 수준이고, 보여준 고점도 대단하다. 2021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뒤 부침이 있었고, 수비 포지션도 확실하게 고정된 게 없지만 지난해 포수를 겸업하며 새로운 가치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리그에 몇 없는 젊은 거포라는 점에서 기본 100억원이 출발선으로 여겨진다.&nbsp;</br><img src="/data/image/img/xEB4A2B2TzaC30m1Qlqs.jpg"></br>  [OSEN=민경훈 기자] KT 강백호. 2024.06.30 / rumi@osen.co.krKT는 연봉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05억1641만원으로 10개 구단 중 7위였고, 경쟁균형세 상한액까지 9억997만원의 여유 공간이 있다. 엄상백과 심우준이 FA로 빠져나가면서 강백호에게 올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지난해 1월25일&nbsp;스프링캠프 출발 일주일&nbsp;전 투수 고영표와 5년 107억원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nbsp;KT가 강백호도 미리 붙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nbsp;예비 FA는 아니지만 원태인(25&middot;삼성)과&nbsp;노시환(25&middot;한화)도 다년 계약 후보로 꼽힌다. 두 선수 다 FA까지 2시즌 더 1군 등록일수를 채워야 하지만 젊은 나이에 병역 혜택까지 받아 그 가치가 무척 높다. 올해 좋은 성적을 낸다면 내년 이맘때&nbsp;가치가 폭등하게 될 것이다.&nbsp;삼성과 한화가 각각 에이스와 4번 타자로 공들여 키워낸 선수들이라 쉽게 놓칠 수 없다. 장기적인 팀 계획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기둥 전력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잡아야 한다. 다른 팀과 경쟁이 붙기&nbsp;전에 단독 협상으로 미리 눌러앉힐 수 있을지&nbsp;주목된다.</br><img src="/data/image/img/9Aa7dOoKfdRTdRFh6LZD.jpg"></br>  [OSEN=지형준 기자] 삼성 원태인. 2024.10.21 / jpnews@osen.co.kr</br><img src="/data/image/img/3BP0MTnOL3HyfLSkgt3M.jpg"></br>  [OSEN=김성락 기자] 한화 노시환. 2024.08.17 / ksl0919@osen.co.kr/waw@osen.co.kr</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