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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토트넘, '단 한 달 안에' 이강인 영입 추진! 맨유 뉴캐슬 '미친 경쟁'까지 붙었다... '꿈의 EPL행'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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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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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 | 2025-01-14 16:17

<img src="/data/image/img/nzsj0T1vAs9SWkkiryHH.jpg"></br>이강인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라운드 PSV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파리 생제르망(PSG)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이강인(24)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연달아 연결되고 있다. 심지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2)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이강인을 예의주시 중이다.영국 매체 &#039;토트넘 홋스퍼 뉴스&#039;는 14일(한국시간) &quot;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 이강인 영입전에 합류했다. 그를 데려올 준비가 됐다&quot;며 &quot;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 이후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까지 이강인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2월 3일이 되기 전 이강인 영입을 확정하려는 팀 중 하나다&quot;라고 보도했다.추정 이적료까지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3360만 파운드(약 600억 원)까지 몸값이 치솟았다.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스페인의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할 당시 이강인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29억 원)로 전해졌다.</br><img src="/data/image/img/8C8KCoxwcK0Wc2b247pZ.jpg"></br>이강인(왼쪽)이 지난 12월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쿠프드 드 프랑스(FA컵)에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br><img src="/data/image/img/7sxqFwMWjdoaIiOqvYYG.jpg"></br>이강인(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생테티엔과 경기에서 전반전 왼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스포츠 전문 매체 &#039;온더미닛&#039;은 &quot;맨유와 뉴캐슬, 토트넘과 노팅엄도 PSG 미드필더 이강인에 관심을 보였다&quot;며 &quot;이미 맨유와 뉴캐슬은 PSG와 접촉했다. 구단이 이강인을 매각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quot;고 밝힌 바 있다.단 한 달 안에 이적이 이뤄질 수도 있다. EPL 복수 구단은 이강인 영입 확정 시기를 1월 이적시장에 맞췄다. &#039;온더미닛&#039;은 &quot;PSG는 겨울 이적시장에 이강인 이적을 결정할 수도 있다&quot;며 &quot;게다가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도 이강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quot;고 전했다.</br><img src="/data/image/img/CtwuI0PTAr1BEw0rDDxS.jpg"></br>이강인(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에서 왼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br><img src="/data/image/img/PjzXJ4kh4OFFVnnTyEeM.jpg"></br>이강인(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경합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특히 2024~2025시즌 EPL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팅엄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039;노팅엄 포레스트 뉴스&#039;는 &quot;이강인은 이번 달 영입 목표가 될 것이다. PSG는 이강인 이적을 결정했다. EPL 팀들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줄을 섰다&quot;며 &quot;영입전에는 노팅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맨유와 뉴캐슬, 토트넘 모두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공격수인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도 아래 점점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quot;고 알렸다.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이강인에 대한 발언도 재조명했다. 매체는 &quot;이강인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35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었다. 선수 경력 동안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quot;고 설명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A매치 경기가 끝난 뒤 &quot;이강인의 재능은 놀랍다. 더욱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는 그가 너무 많은 압박을 받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quot;고 말했다.&#039;노팅엄 포레스트 뉴스&#039;는 이강인의 노팅엄행 가능성에 대해 &quot;이강인 영입은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이강인의 경기력은 대체로 인상적이었다&quot;며 &quot;EPL 팀과 경쟁에서 승리하며 이강인을 영입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 토트넘, 맨유 같은 빅클럽은 선수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포레스트에게는 까다로울 것&quot;이라며 &quot;다만 노팅엄은 프로젝트가 있는 구단이다. 에반젤로스 마리카니스 노팅엄 구단주가 그를 유혹할 수도 있다&quot;고 전망했다.아울러 스포츠 전문 매체 &#039;원풋볼&#039;은 지난 시즌 EPL 2위를 기록한 아스널도 이강인을 예의주시 중이라 알린 바 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quot;EPL 구단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는 건 사실&quot;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br><img src="/data/image/img/6VuhS4ScCEfEQ1rwnbUx.jpg"></br> 이강인. /사진=파리 생제르망(PSG)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br><img src="/data/image/img/nxQjW1jJuMgQTJHdkRHr.jpg"></br>이강인(가운데)이 지난 12월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오세르전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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