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충격! 손흥민 "팬들 실망할까 수술 NO, 고통스러웠다고!"→"토트넘 SON 180억 받고 팔아라, 수술 후유증 심각" 너무너무 매정하네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19 | 2025-01-12 11:56

<img src="/data/image/img/RXOWEAt6iODewjCdjAn4.jpg"></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nbsp;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1년 6개월 전 받은 수술 후유증으로 부진하기 때문에 잔류가 불투명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사실은 이렇다. 손흥민은 탈장 수술을 제때 하진 못했다. 토트넘 성적이 추락하고 있어 꾹 참고 있다가 2022-2023시즌 마치고 나서야 했다.그런 투혼과 헌신은 토트넘이 모르는 것 같다. 탈장 후유증으로 방출하라는 얘기가 나왔다.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39;스퍼스웹&#39;은 10일(한국시간) &quot;크리스털 팰리스 전 구단주 사이먼 조던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성적이 크게 떨어진 것에 큰 이유가 하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quot;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먼저 &quot;지난 몇 주 동안 2024-2025시즌이 끝나고 몇몇 구단이 손흥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려 한다는 추측이 점점 더 많아졌다&quot;라며 &quot;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이러한 루머를 종식시켰다&quot;라고 전했다.실제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늘어나지 않자 스페인 라리가 명문 바르셀로나 등과 이적설이 났다.</br><img src="/data/image/img/3bFa813I9AN7NkvLTn9N.jpg"></br>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3번째 계약서를 썼다. 기간은 4년이었는데 토트넘 구단이 원할 경우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지난해 4월에 알려졌다. 토트넘은 과거에도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2019년에 이 옵션을 활성화하는 등 1년 연장 옵션을 곧잘 계약서에 집어넣었다.토트넘은 2025년 새해가 될 때까지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손흥민은 계약 만료까지 6개월밖에 남지 않아 해외 클럽들과 FA 이적을 두고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자 바르셀로나가 관심을 보였다.글로벌 스포츠 채널 &#39;비인스포츠&#39;는 지난 6일 &quot;최근 몇 년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르셀로나는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자유계약선수를 노리고 있다&quot;라며 &quot;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곧 토트넘을 떠나는 것은 바르셀로나의 전략과 일치할 수 있다&quot;라고 전했다.연장 옵션이 발동됨에 따라 손흥민의 계약 만료일도 2025년 6월에서 2026년 6월로 늘어났다.이번 계약 연장으로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11년 동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 취득에 따른 다른 구단 무료 이적 가능성은 일단 사라졌다. 손흥민은 현역 프리미어리거 중 비영국인 선수로 한 구단에 가장 오래 뛰는 선수가 됐다.</br><img src="/data/image/img/BE5zeLaouWC2nFPndKSo.jpg"></br>손흥민은 1년 연장도 반겼다.손흥민은 영어 인터뷰에서 &quot;이 팀을 사랑힌다. 여기서 보낸 10년, 그리고 1년을 더 보내게 됐는데 그 모든 시간들을 사랑한다. 팀에서의 모든 시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quot;며 &quot;주장이라면 정말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 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쟁하는 팀이다. 모두가 뛰고 싶어하는, 어릴 때 꿈꾸고 바라는 팀이다&quot;며 지난 2023년 8월부터 왼팔뚝에 차게 된 캡틴 완장에 대한 무게를 전했다.그리고는 &quot;주장이 된 순간부터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좋은 본보기가 되고 리더가 돼야 한다. 항상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quot;고 덧붙였다.&nbsp;손흥민은 &quot;가끔은 정말 힘들지만 스스로에게 엄격해야 한다. 난 언제나 힘든 순간이 오면 이렇게 생각한다. &#39;가장 밑바닥을 쳤다는 건 다시 도약할 순간이 왔다는 뜻&#39;이라고 생각한다. 다시올라갈 때라는 거다. 힘든 시간을 지나게 되더라도 좋은 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고 믿는다&quot;고 했다.손흥민의 언급 뒤 토트넘은 귀신 같이 승리를 챙겼다. 지난 9일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br><img src="/data/image/img/i6PDbEEhLYQ8g6gnbZNs.jpg"></br>한국어 인터뷰에선 &quot;일단 이렇게 또다른 기회를 받을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quot;며 &quot;기회를 준 것에 대한 감사가 큰 것 같다. 많은 성원을 받고 응원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의 기회로 팀에게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quot;고 했다.&nbsp;하지만 토트넘 안팎에서 손흥민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소 싸늘하기도 하다.특히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에 손흥민을 무료로 잃는 상황을 피한 후 크리스털 팰리스 전 구단주 사이먼 조던이 올시즌 손흥민의 부진의 원인으로 수술 여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매체는 &quot;조던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손흥민이 토트넘의 가장 큰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라기보다는 그저 조연 선수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quot;라고 밝혔다.이어 &quot;팰리스 전 구단주는 손흥민의 성적 부진의 원인으로 선수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기 때문일 수 있다며, 손흥민이 지난 시즌 수술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했다&quot;라고 덧붙였다.매체에 따르면 조던은 &#39;토크스포츠&#39;와의 인터뷰에서 &quot;손흥민이 건강한가? 난 궁금하다. 난 여러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시즌 수술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됐다&quot;라고 말했다.</br><img src="/data/image/img/GKrLctzVabLryTZ5LWOQ.jpg"></br>그는 &quot;그래서 이번 시즌 보러 갔던 토트넘의 경기들에서 내가 본 것 중 일부는 &#39;손흥민이 1마일(1.6km) 떨어져 있다&#39;고 생각한 것&quot;이라며 &quot;손흥민은 지난 시즌 어느 시점에서 해리 케인을 대신해 리더 역할을 했던 모든 주목을 사로잡은 선수와 같지 않다. 그는 조연처럼 보인다&quot;라고 주장했다.또 &quot;손흥민이 100%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일 수도 있다&quot;라며 &quot;그래서 난 손흥민이 자신의 코스를 달렸는지, 그리고 토트넘이 변화할 때가 됐는지에 대한 생각을 의심했다&quot;라고 전했다.실제로 손흥민은 2022-23시즌 종료 후 시즌 내내 자신을 괴롭혀 온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바로 전 시즌인 2021-2022시즌에 23골을 터트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2022-23시즌 스포츠 탈장과 안와 골절 부상으로 인해 제 실력을 내기 어려웠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혼신의 힘을 다해 리그 10골 5도움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손흥민은 2023년 6월 한국에서 A매치를 마친 뒤 탈장 수술 아픔을 얘기하기도 했다. &quot;정말 매 순간이 고통이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을 때는 괜찮다가 경기장에 들어서면 턴 동작, 달리기, 멈출 때, 슈팅할 때 등 모든 동작에 영향을 끼쳤다&quot;라며 경기에 미쳤던 부분들을 설명했다.&nbsp;수술을 미룬 이유로는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실망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다.</br><img src="/data/image/img/G2JkLupdfFrfAS1iFphq.jpg"></br>손흥민은 &quot;아마 많은 사람들이 왜 빨리 수술을 받지 않았는지 궁금해할 거다&quot;라며 &quot;난 지난 시즌 매 순간이 어렵다고 느꼈다. 그 당시 난 동료들, 코칭스태프, 팬들 모두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quot;라고 고백했다.이어 &quot;모든 이들이 내게 의미 있는 사람들이다.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고통이 있든 없든 모든 순간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했다&quot;라며 &quot;이 고통 때문에 힘든 순간 (수술로) 팀을 떠나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quot;라고 덧붙였다.건강한 손흥민을 달랐다. 수술 받아 고통에서 해방된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주장으로서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 10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그러나 올시즌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 6도움만 올리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부진의 이유로 수술 여파가 거론되고 있다.</br><img src="/data/image/img/LIeB7JHxzZU7kKBb7m08.jpg"></br>조던만 손흥민 판매를 거론하는 것이 아니다.손흥민이 지난달부터 부진을 거듭하자 여기저기서 손흥민을 더 이상 데리고 있으면 안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quot;토트넘이 손흥민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한 결정은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나을 것이라는 보장으로 받아들여져서는 안 된다&quot;라고 주장했다.전 브렌트퍼드 감독인 마틴 앨런은 &quot;손흥민은 아마 1000~1500만 파운드(약 180~270억원) 수준의 선수일 것&quot;이라며 현재 손흥민의 가치를 평가하기도 했고,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quot;토트넘이 손흥민을 잃는 건 분명 타격이 될 수 있지만, 손흥민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quot;라며 손흥민의 방출 가능성을 이야기했다.&nbsp;사진=연합뉴스 / 엑스포츠뉴스DB / 토트넘 홋스퍼 / 손흥민 SNS</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