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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SON 갈비뼈 日 DF 머리' 밟은 '더티 플레이어'가 돌아왔다...6개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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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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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9 | 2025-01-07 20:08

<img src="/data/image/img/bQxae8DTgiulR2ryz75e.png"></br>사진=입스위치 타운[포포투=이종관]벤 고드프리가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왔다.입스위치 타운은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고드프리 임대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공식 발표했다.1998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 고드프리가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0-21시즌이었다. 요크 시티 유스에서 성장하 그는 노리치 시티, 슈루즈버리 타운 임대를 통해 성장했고 팀이 강등된 직후 PL '명문' 에버턴에 입단했다.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의 한 축을 담당했다. 센터백을 포함해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는 멀티성을 기반으로 에버튼에 자리 잡은 고드프리는 해당 시즌 39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팀에 안착했다.그러나 그것이 고점이었다.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팀이 강등 위기까지 갔던 2022-23시즌엔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밀려나며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한 경기력과 별개로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갈비뼈를 고의적으로 밟거나 아스널과의 경기에선 토미야스 타케히로의 머리를 스터드로 밟는 등 거친 플레이를 일삼으며 팬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아탈란타로 이적했으나 반전은 없었다. 아탈란타는 나폴리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며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으나 고드프리는 4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굴욕을 맛보고 있다.결국 반 년 만에 PL 무대로 돌아왔다. 고드프리는 "흥미진진한 며칠이었고, 이 팀과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을 만나서 시작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올 시즌은 내가 원했던 만큼 뛰지 못했지만, 팀에 기여할 준비가 되었다고 느끼고 경기에 나서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br><img src="/data/image/img/oGo2M0cCKOC8itQ04HpV.jpg"></br>사진=게티이미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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