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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프리뷰] 수비로 싸웠던 SK-한국가스공사, 3라운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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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v.18

조회:21 | 2025-01-07 17:14

<img src="/data/image/img/mbgrjkToNzAWhFhhUQ53.jpg"></br>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51/2025/01/07/0000077653_001_20250107120014934.jpg" alt=""># 수비전[SK-한국가스공사, 최근 맞대결 결과 및 주요 기록 비교] (SK가 앞)1. 점수 : 69-67 (SK 승)2. 2점슛 성공률 : 45%(18/40)-약 44%(15/34)3. 3점슛 성공률 : 약 27%(7/26)-약 21%(8/38)4. 자유투 성공률 : 약 67%(12/18)-약 76%(13/17)5. 리바운드 : 45(공격 10)-42(공격 11)6. 어시스트 : 15-146. 턴오버 : 11-118. 스틸 : 8-79. 블록슛 : 2-210. 속공에 의한 득점 : 17-811. 턴오버에 의한 득점 : 16-13최원혁(182cm, G)이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김선형(187cm, G)과 오재현(185cm, G)의 킥 아웃 패스를 3점으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SK는 2차 속공 혹은 얼리 오펜스로 한국가스공사를 밀어붙였다. 여러 옵션을 보여준 SK는 20-12로 1쿼터를 마쳤다.하지만 SK는 유슈 은도예(208cm, C)를 막지 못했다. 이로 인해, 3쿼터 마지막 2분 49초 동안 0-11로 밀렸다. 49-43으로 앞섰던 SK는 49-54로 역전당했다.SK는 경기 종료 4분 56초 전 56-56으로 균형을 이뤘다. 균형을 이룬 SK는 수비 집중력을 더 끌어올렸다. 특히, 오재현의 스틸이 컸다. 오재현의 스틸이 두 번의 레이업으로 연결됐기 때문. 스틸과 레이업을 결합한 SK는 경기 종료 3분 54초 전 61-56으로 치고 나갔다.그렇지만 SK는 마지막까지 한국가스공사와 대등하게 맞섰다. 그때 김선형이 나섰다. 돌파에 이은 파울 자유투로 결승 득점(69-67)을 만들었다. SK에 진땀승을 안겼다.</br><img src="/data/image/img/B8bsXRJMCwiVnn3MI2gq.jpg"></br>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51/2025/01/07/0000077653_002_20250107120014974.jpg" alt=""># 어쨌든 상승세[SK, 최근 3경기 결과]1. 2025.01.01.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77-74 (승)2. 2025.01.03. vs 고양 소노 (잠실학생체육관) : 78-70 (승)3. 2025.01.05. vs 수원 KT (잠실학생체육관) : 67-63 (승)[한국가스공사, 최근 3경기 결과]1. 2024.12.31.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81-88 (패)2. 2025.01.04. vs 서울 삼성 (잠실실내체육관) : 114-77 (승)3. 2025.01.05. vs 안양 정관장 (안양 정관장 아레나) : 84-77 (승)SK는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수원 KT를 꺾어, 시즌 두 번째 4연승을 질주했다.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오재현과 김형빈(200cm, F)이 부상으로 이탈했으나, 김선형과 안영준(195cm, F), 자밀 워니(199cm, C)로 이뤄진 삼각편대가 맹활약하고 있다. 주축 자원들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기에, SK의 상승세는 고무적이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4경기에서 3승을 챙겼다. SJ 벨란겔(177cm, G)이 1라운드 같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고, 은도예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어서다. 신승민(195cm, F)과 이대헌(196cm, F) 등 장신 자원들의 활약도 나쁘지 않다.그러나 1옵션 외국 선수인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지난 4일 서울 삼성전 도중 발목을 다쳤다. 하루 뒤인 정관장전에 결장했다. SK전 출전 여부를 알 수 없다. 이는 두 팀 모두한테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사진 제공 = KBL사진 설명 = 위부터 전희철 SK 감독-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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