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강 건너 불구경하는 기분이네요" SK 전희철 감독이 바라보는 순위 싸움에 대한 느낌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56 | 2025-04-05 23:26

<img src="/data/image/img/LNXbGyIE4pmp8IUGIm91.jpg"></br>"강 건너 불구경 하는 기분이다. 상당히 복잡하다. 저도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들다."서울 SK 나이츠는 5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160;이날 경기 전까지 40승 11패를 기록 중인 SK는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상대 정관장이 6강 싸움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거칠게 맞받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SK 역시 호락호락하게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터.&#160;SK 전희철 감독은 "일단 5명씩 바꾸고 그런 것은 없다. 마지막 3경기에서 플레이오프를 대비한다고 했는데 6강 싸움 중인 정관장이 있어 난처하기도 했다. 수비에 대한 부분은 버튼이 아이솔레이션을 하며 수비수를 당기는 공격을 한다. KCC전을 제외하고는 선수들이 집중력 있게 했고 팬 분들이 보시기에도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 오늘도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열심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160;일찌감치 1위를 확정 지은 SK지만 현재 2위, 3위, 4위, 6위의 팀들이 정해지지 않았다. LG, 현대모비스, KT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160;전 감독은 "강 건너 불구경 하는 기분이다. 상당히 복잡하다. 저도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들다. 작년에 2위로 있다가 연패하며 떨어졌다. 다 잡았던 것을 놓치는 기분이다. 하지만 저도 여유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이번 주 지나면 살 빠질 일만 남았다. 정규리그 끝나기 전에 이리 오래 여유 부리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웃어보였다.&#160;한편, SK는 다가올 9일 시상식에서 많은 선수들의 이름이 호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희철 감독도 제자와 팀을 위한 유세를 아끼지 않았다.&#160;전 감독은 "MVP 경합을 김선형과 안영준이 하는데 둘 중 하나가 베스트5에 들지 않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한 팀에서 3명의 베스트5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MVP는 김선형과 안영준 둘 다 워낙 잘 해서 한 명을 말 할 수 없다. 또 SK 구단이 마케팅을 정말 잘한다. 저희 구단이어서가 아니라 돌아다니다보면 SK의 마케팅이 가장 뛰어나다. 신경을 가장 많이 쓰고 직원 수도 가장 많다. 또 평균 관중도 17년 연속 1위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상을 받는 것보다 플레이오프가 더 중요하다"라고 전했다.&#160;사진 = KBL 제공&#160;</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