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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대체 불가 핵심' 보낼 준비, 이미 대체자 찾았다... '18세 프로 데뷔' 특급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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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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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 | 2024-11-13 08:39

<img src="/data/image/img/HgrEtXF2ZDClyWE3UCFE.jpg"></br>손흥민(왼쪽)과 크리스티안 로메로. /AFPBBNews=뉴스1토트넘 홋스퍼는 이미 부주장이자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6)를 떠나 보낼 준비 중이다. 18세 어린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초신성을 대체자로 점찍었다.영국 매체 &#039;스퍼스웹&#039;은 12일(한국시간) &quot;토트넘은 로메로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심지어 로메로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망설이고 있다&quot;며 &quot;스포르팅 리스본의 우스만 디오망데(20)가 로메로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유럽 최고의 젊은 센터백 중 하나로 명성을 얻은 선수&quot;라고 보도했다.&#039;기브미스포츠&#039; 등 복수 영국 매체에 따르면 로메로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다. 현재 계약은 2026년까지 유효하다. 와중에 로메로는 유럽 거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039;익스프레스&#039; 등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로메로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이미 토트넘은 로메로의 이적 시 대체자까지 물색해 뒀다. &#039;더부트룸&#039;은 &quot;토트넘은 부주장인 로메로를 잃을 경우 디오망데를 데려올 것이다. 이미 토트넘은 영입 명단에 디오망데를 올려둔 바 있다. 라두 드라구신(22)을 제노아에서 데려오기 전부터 디오망데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다&quot;고 설명했다.</br><img src="/data/image/img/aLp6RMSekGcTpGev5hKu.jpg"></br>로메로(왼쪽)와 포옹하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br><img src="/data/image/img/x8AM4tjniDrrDZBckVfd.jpg"></br>디오망데(오른쪽)가 베르나르두 실바의 유니폼을 잡아당기고 있다. /AFPBBNews=뉴스1통계 전문 매체 &#039;트랜스퍼마르크트&#039;에 따르면 디오망데는 18세에 프로 무대에 데뷔한 특급 유망주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으로도 발탁돼 8경기를 뛰었다.스포르팅 최고 기대주로 통한다. 디오망데는 2024~2025시즌 14경기에 나서 1041분을 뛰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경기에 나서 212분을 책임졌다. 로메로는 지난해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꾸준히 연결됐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이기도 한 로메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인터뷰에서 &quot;로메로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quot;라고 직접 극찬을 하기도 했다.영국 현지에서도 로메로를 고평가하고 있다.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quot;로메로는 놀라운 수준의 선수다&quot;라고 치켜세웠다. 올 시즌도 로메로는 미키 판 더 펜(23)과 함께 토트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고 있다.</br><img src="/data/image/img/c2J8UbVabrdASnWxmb0Q.jpg"></br>크리스티안 로메로. /AFPBBNews=뉴스1</br><img src="/data/image/img/hZaBBIS1kaWFJ6ZAhG4p.jpg"></br>우스만 디오망데(왼쪽)가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몸싸움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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