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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위클리 리뷰] 수원 삼성, 승격 PO 진출 실패… 전남, 부산 마지막 티켓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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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v.18

조회:4 | 2024-11-12 17:50

<br/><img src="/data/image/img/yF0oDw8nEshCGvYOIQtU.jpg"><p id="eNf3DDlmAw">전남 드래곤즈(이하 전남)와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가 2024 K리그2&nbsp;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수원 삼성 드래곤즈를 밀어내고 승격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nbsp;충남 아산은 이날 경기에서 패한 서울 이랜드를 밀어내고 2위를 차지해 K리그1 11위와 K리그1&nbsp;진출을 두고 다투게 됐다.</p></br><p id="eKWoFq8a3dH"><strong id="ecY-KZYpUR">부산 아이파크 3-1 부천 1995</strong></p></br><p id="eVJjFJP_Pu">부산이 부천을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 막차에 올라탔다. 부산은 부천 김규민이 전반 9분 만에 퇴장당하며 기회를 잡았다. 전반 14분 이른 시간에 선제 골을 넣었다. 1-0으로 앞선 채 시작한 후반전에도 부산의 공세가 이어졌다.</p></br><p id="eiUnSYzsXQ">후반 6분 라마스의 도움을 받아 음라파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부천 이의형에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정규 시간 3분을 남겨 놓고 페신이 쐐기 골을 넣으면서 수원 삼성을 밀어내고 5위를 차지했다.</p></br><p id="emMXsBM_9V"><strong id="e2kuwmqNDtx">충북 청주 1-4 충남 아산</strong></p></br><p id="eBVOaNmi5p">지난 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2위 자리를 내줬던 아산이 청주 원정 경기로 치른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전반을 1-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 시작 2분 만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p></br><p id="e8xv1PYlYK">하지만 후반 5분부터 24분까지 약 20분 여 분 동안 3골을 몰아넣었다. 데니손 실바가 그중 2골을 넣었다. 집중력 있는 공격을 보여준 아산은 이날 2위 서울 이랜드가 패하면서 2위와 3위 자리를 맞바꿨다.&nbsp;</p></br><p id="eg0GJQ_klr8"><strong id="emcHbkukFg">서울 이랜드 0-4 전남 드래곤즈</strong></p></br><p id="epuaeeFXWy">전남이 이랜드를 4-0으로 완파하고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위로 올라섰던 이랜드는 이 경기에서 패하며 3위로 떨어져 승격을 위해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p></br><p id="e-WQSuplAu">전남은 전반 33분 만에 3골을 연달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 12분과 33분 플라카가 두 골을 넣었고, 전반 31분에는 전남 공격의 핵심 발디비아가 득점했다. 후반전에도 공세를 이어간 전남은 후반 33분 박태용이 4번째 골을 넣으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축했다.</p></br><p id="e6N7kaflX_l">&nbsp;</p></br><p id="ejTDURZH_-"><strong id="e-jbJmM2Z4">이외 K리그2 39라운드 경기 결과</strong></p></br><p id="eSsT5PGWHX">안산 그리너스 1-1 성남</p></br><p id="e44Kf8cH77">김포 시티즌 1-0 천안 시티</p></br><p id="e3oCIsAG2M">안양 2-2 경남</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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