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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000만 구름관중?' 시작이 좋다...3년 연속 매진-10만9950명 구름관중 '역대 개막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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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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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1 | 2025-03-22 18:16

<img src="/data/image/img/D9qFdPa4DRtN5e4rw7WN.jpg"></b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은 앤더슨을, 어웨이팀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야구 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3.22 / rumi@osen.co.kr[OSEN=조형래 기자] 2년 연속 1000만 관중 신화를 쓰려는 KBO리그, 개막전부터 역대급 관중 행보를 시작했다.KBO는 22일 5개 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총 10만9950명의 관중이 들어섰다고 발표했다. 3년 연속 개막전 매진 행렬을 이뤘고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2위다.&nbsp;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KIA 타이거즈전에 2만500명(매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2만3750명(매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2만3000명(매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2만4000명(매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 1만8700명(매진)의 관중이 찾아왔다.개막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19년에 기록했다. 2019년 3월 23일 개막전 11만4021명의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왔다.&nbsp;</br><img src="/data/image/img/ljPl3q54ZVK2VNPpvPOf.jpg"></br>  [OSEN=잠실, 김성락 기자]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렸다.홈팀인 LG 트윈스는 새 외인 치리노스를 선발로, 원정팀 롯데 자이언츠는 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개막전을 맞아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방문하고 있다. 2025.03.22 / ksl0919@osen.co.kr아울러 5경기 기준 역대 일일 최다 관중 기록도 역대 3위에 올랐다. 5경기 일일 최다 관중 1위는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달성했고 11만4085명이 입장했다. 2위는 2019년 3월 23일 개막전의 11만4021명, 그 다음이 올해 개막전이었다.지난해 KBO리그는 역대급 흥행 가도를 달렸다. 1088만7705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nbsp;지난해 흥행이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8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6만7264명의 관중이 찾아오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이튿날인 9일에는 시범경기&nbsp;최초로 하루 7만명 이상이 입장 하며, 역대&nbsp;시범경기&nbsp;일일 최다 관중인 7만 1288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nbsp;또한 올해 시범경기 42경기에 총 32만 1763명의 관중이 입장,&nbsp;경기당 평균 관중 7661명으로 역대&nbsp;시범경기&nbsp;최다 평균 관중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br><img src="/data/image/img/Nl0114NptQVr3Sf7odRh.jpg"></br>  [OSEN=조은정 기자]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이 열린다.홈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출격, 원정팀 NC는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을 선발로 내세웠다.한 야구 팬이 '전 좌석 매진' 안내를 바라보고 있다. 2025.03.22 /cej@osen.co.kr올해 개막전은 10개 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광주(NC 로건 앨런-KIA 제임스 네일), 잠실(롯데 찰리 반즈-LG 요니 치리노스), 인천(두산 콜어빈-SSG 드류 앤더슨), 대구(키움 케니 로젠버그-삼성 아리엘 후라도), 수원(코디 폰세-KT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모두 외국인 투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류현진(한화) 김광현(SSG) 양현종(KIA) 등 토종 선발 투수들이 사라졌다.KBO는 지난해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의 도입과 베이스 크기 확대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공정성 향상을 이끌었다.&nbsp;올해는&nbsp;피치클락 제도 정식 도입를 정식으로 도입하면서 다시 한 번 변화를 시도했다. 아울러&nbsp;연장전 이닝을 12회에서 11회로 축소시켰다.&nbsp;ABS도 지난해 현장의 의견 등을 반영해 소폭 하향 조정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크 존을 설정했고 타자 주자의 1루 스리피트라인 주로 범위를 확대하고 전구장을 통일시켰다. 또한&nbsp;내&middot;외야 타구의 페어/파울 또는 타자의 파울/헛스윙 판독 시, 타석 안쪽뿐만 아니라 타석 바깥에서 타자주자의 주루 과정에서 몸 또는 경기 용구에 공을 맞았는지 여부도 비디오 판독 대상을 확대했다.혹서기 경기 시간도 오후 5시에서 6시로 변경했고 중계방송 및 구장 전광판의 구속 표출도 일원화시키는 등의 변화도 시도했다.&nbsp;</br><img src="/data/image/img/61QWvY7i6IgftYUGFxQq.jpg"></br>  [OSEN=조은정 기자]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이 열린다.홈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KIA는 에이스 제임스 네일을 출격, 원정팀 NC는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을 선발로 내세웠다.KIA 홈 관중들이 기념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03.22 /cej@osen.co.kr/jhrae@osen.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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