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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열도 열광! 리버풀 구보 영입 '6500만 유로 주급 4억' 준비 깜짝 보도... 역대급 대우로 EPL 입성 '기대 폭발'

스포츠뉴스

Lv.18

조회:13 | 2024-07-23 23:22

<img src="/data/image/img/pL5gY8wju2Qwm5WIoc6R.jpg">구보 다케후사. /AFPBBNews=뉴스1<img src="/data/image/img/Yhl7ismerC9IpbHw0hGP.jpg">구보 다케후사. /AFPBBNews=뉴스1일본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23·레알 소시에다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의 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일본 내에서는 막대한 연봉과 이적료를 제안받았다고 주장했다.스포츠 전문 매체 &#039;원풋볼&#039;은 22일(한국시간) &quot;리버풀은 미래를 위해 전략적인 영입을 택했다&quot;라며 &quot;레알 소시에다드 윙어 구보를 노리는 이유다. 스페인 라리가의 라이징 스타를 영입하려 한다. 2022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로 향한 구보는 엄청난 가능성을 선보였다&quot;라고 보도했다.심지어 일본 매체는 이미 리버풀이 레알 소시에다드에 접근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일본 스포니치&#039;는 &quot;리버풀은 구보 영입을 위해 방출 조항보다 500만 유로 높은 6500만 유로(약 982억 원)를 입찰할 준비가 됐다&quot;라며 &quot;구보는 역대 가장 비싼 일본 선수가 될 것이다. 심지어 주급은 24만 파운드(약 4억 원)를 제공할 것&quot;이라고 주장했다.<img src="/data/image/img/CyZ40WVtGo9apDH39Wg5.jpg">구보 다케후사. /AFPBBNews=뉴스1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32)의 대체자라고 봤다. &#039;원풋볼&#039;은 &quot;리버풀이 구보를 노리는 이유 중 하나는 살라의 이탈이다.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quot;라며 &quot;살라는 리버풀에서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이적설에 휩싸인 지 꽤 됐다. 구보는 살라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여겨진다&quot;라고 설명했다.일본 내에서는 구보의 리버풀행을 기대 중이다. &#039;도쿄 스포츠&#039;가 구보 이적설을 내자 일본 팬들은 &quot;구보는 살라를 대체할 완벽한 후보다&quot;, &quot;가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때 정말 두근거렸다. 그때 같은 느낌이다&quot;, &quot;구보는 아스널에 더 어울릴 것&quot;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039;원 풋볼&#039;은 &quot;리버풀이 구보를 노리는 이유는 선수단 발전과 미래 계획 수립을 위함이다. 구보를 확보함으로서 리버풀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선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살라가 떠나도 원활한 이적을 보장할 수 있을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 <img src="/data/image/img/tETU7iXZyn8juC2FLgmL.jpg">구보 다케후사. /AFPBBNews=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