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프로농구 순위 지각변동···LG 단독 2위 올라서고 정관장은 봄농구 밀려날 위기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61 | 2025-04-04 08:10

<img src="/data/image/img/xs4IeWWHvf9gFT63dDn6.jpg"></br>창원 LG 양준석. KBL 제공창원 LG와 안양 정관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LG는 단독 2위에 올라섰고 정관장은 봄농구 탈락의 갈림길에 섰다.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77-62로 이겼다. 같은 시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수원 KT와의 경기에서는 현대모비스가 91-71로 승리했다.이날 두 경기로 인해 정규리그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LG와 함께 공동 2위였던 KT는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4위 현대모비스는 3위와의 격차를 0.5경기 차이로 좁혔다. 6위 정관장은 7위 원주 DB에 0.5경기 차이로 따라잡혔다. 각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살 떨리는 순위 경쟁을 벌여야 한다.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6위까지 올라온 정관장은 연패에 빠지며 기세가 크게 꺾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에이스 변준형이 발등 부상으로 인해 정규리그에서 아웃됐다. 이날 정관장에서는 하비 고메즈가 3점 슛 6개를 폭발시키며 26득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디온테 버튼과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각각 8득점, 5득점으로 잠잠했다. 박지훈이 10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힘을 보탰으나 빛이 바랬다.LG에서는 유기상과 양준석,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 대릴 먼로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LG는 외곽은 물론 골 밑에서도 정관장을 압도했다. 정관장이 31개의 리바운드를 잡는 동안 LG는 4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28개)는 정관장(19개)보다 9개나 많았다.</br><img src="/data/image/img/UBxjMi7RDIR8z6li4asJ.jpg"></br>울산 현대모비스 서명진(왼쪽)과 수원 KT 허훈. KBL 제공현대모비스-KT전에서는 서명진이 1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게이지 프림이 22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숀 롱이 23득점을 올렸다.KT에서는 하윤기가 23득점 4리바운드, 레이션 해먼즈가 20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허훈의 슛 컨디션 난조가 이날 KT의 발목을 잡았다. 허훈은 야투 15개를 던져 2개만을 성공하며 5득점에 그쳤다.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