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V-리그 뉴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2024-2025 시즌 재계약한 위파위 시통

스포츠뉴스

Lv.18

조회:8 | 2024-07-15 19:02

<img src="/data/image/img/RFFWjoIj7HW9vgLhFQBj.jpg">프로배구&nbsp;V리그 여자부 각 팀이 2024-2025 시즌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확대 시행된 아시아쿼터 제도로 인해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속속 입국하며 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프로배구&nbsp;V리그&nbsp;2024-2025 시즌 여자부&nbsp;7개 팀 중&nbsp;5개 팀이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GS칼텍스의 스테파니 와일러(호주), 페퍼저축은행의 장위(중국), IBK기업은행의 신통천(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V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nbsp;1일 "9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무안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현대건설은 기존 외국인 선수 모마와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태국)과 재계약을 마쳤다.&nbsp;준우승팀 흥국생명은 지난달 말 전북 무주에서 단합 워크숍을 가졌다. 중앙을 보강하기 위해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루이레이를 영입했다. 197cm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장점이다.한국도로공사의 유니에스카(카자흐스탄)도 1일 입국해 즉시 팀 훈련에 합류했다.&nbsp;현재 대부분의 선수들이 입국을 마친 상태다. 현대건설의 위파위와 정관장의 메가왓티는(인도네시아)는 8월 경 입국할 예정이다.2. 한국 20세&nbsp;이하&nbsp;여자배구&nbsp;국가대표팀,&nbsp;아시아청소년선수권 3위&nbsp;달성장윤희&nbsp;감독이&nbsp;이끄는&nbsp;한국 20세&nbsp;이하&nbsp;여자배구&nbsp;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여자 20세&nbsp;이하&nbsp;선수권대회에서 3위를&nbsp;차지했다.준결승에서&nbsp;중국에 1-3(6-25, 4-25, 25-20, 17-25)으로&nbsp;패한&nbsp;한국은 3위&nbsp;결정전에서&nbsp;태국을 3-1(25-21, 18-25, 25-22, 25-23)로&nbsp;제압하며&nbsp;동메달을&nbsp;획득했다. 이로써&nbsp;한국은 2022년에&nbsp;이어 2회&nbsp;연속 3위&nbsp;성적을&nbsp;거두었다.준결승 1, 2세트에서 한국은 중국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밀려 각각 6-25, 4-25로 크게 졌다. 그러나 3세트에서 곽선옥, 이주아, 전다빈 등의 활약으로 25-20 승리를 거두며 반격을 시도했다. 4세트에서도 선전했지만 결국 17-25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3위&nbsp;결정전에서&nbsp;한국은&nbsp;태국을&nbsp;상대로&nbsp;접전&nbsp;끝에&nbsp;승리를&nbsp;거뒀다. 이번&nbsp;대회&nbsp;상위 4개&nbsp;팀에게&nbsp;주어지는 2025 세계청소년여자배구선수권&nbsp;출전권도&nbsp;확보했다.1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8강 라운드에서 인도를 꺾고 일본에 패한 뒤 준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