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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조 꼴찌' 중국, 신태용 나간 인도네이사 만만하게 본다..."무조건 이길 수 있다, 영광스러운 승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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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Lv.18

조회:52 | 2025-04-03 17:38

<img src="/data/image/img/J3VNLThUPrGU70CgQUjK.jpg"></br>중국은 조 꼴찌인데 여전히 희망찬 꿈을 꾸고 있다.중국 '소후 닷컴'은 2일(이하 한국시간) "중국은 다가올 6월 A매치에서 인도네시아와 만난다. 중국의 의지를 시험하는 경기다. 인도네시아 홈 경기장에서 만나는데 8만 관중이 들어온다. 중국에 엄청난 압박이 될 것이다. 중국은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할 것이다. 인도네시아를 이길 수 있다는 건 저번 경기에서 보여줬다. 인도네시아를 다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중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8경기를 치러 2승 6패를 기록했다. 현재 최하위에 있다. 바레인과 승점은 같으나 6득점 19실점을 해 득실차에서 밀려 꼴찌다.지난 3월 A매치에서 모두 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지고 호주에 0-2로 패했다. 무기력한 패배에 중국의 월드컵 진출 확률은 또 줄어들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에 대한 의구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반코비치 감독 경질설이 나오는 상황에서 중국은 6월 인도네시아, 바레인과 최후의 2연전을 치른다.</br><img src="/data/image/img/NxmIVrJGbnWOHAygU56N.jpg"></br>인도네시아전이 중요하다. 인도네시아를 잡지 못하면 결국 플레이오프 티켓이 주어지는 4위까지 들어갈 가능성이 줄어든다. 신태용 감독을 충격 경질한 인도네시아는 패트틱 클루이베르트 감독을 선임하고 호주에 1-5 대패를 당한 뒤 바레인을 1-0으로 잡고 기사회생했다.인도네시아 팬들은 여전히 신태용 감독을 그리워하고 있다. 중국은 흔들리는 인도네시아를 잡고 다시 월드컵 꿈을 키우려고 한다. 직전 대결에서 중국은 인도네시아를 2-1로 이긴 바 있다.</br><img src="/data/image/img/ShdJyWW31R9wvRzKBcrW.jpg"></br>'소후 닷컴'은 "이반코비치 감독은 인도네시아전 중요성을 잘 안다. 신중하게 준비하고 훈련을 시켜야 한다. 더 많은 이점과 주도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인도네시아를 충분히 물리칠 수 있고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중국 선수들의 영웅적 활약을 보고 싶다. 브란코비치 감독 하에 중국은 용감하게 싸우고 뛰어난 성과를 내며 월드컵 여정에 영광을 안길 것이다"고 장밋빛 미래를 꿈꿨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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