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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깔렸지만, 비는 그쳤다…롯데-NC전 10분 개시 지연, 그라운드 정비 돌입 [사직 현장]

스포츠뉴스

Lv.18

조회:11 | 2024-08-09 05:26

<img src="/data/image/img/GOGr3PwGzwogLJaaamez.jpg">&#8203;&#8203;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불청객 비가 사라졌다. 사직구장은 오후 6시 40분 개시를 목표로 구장 정비에 돌입했다.&nbsp;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는 8일 사직구장에서 &#39;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39;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점 사직구장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는 잠시 그쳤지만, 또 한 번 쏟아졌고 그라운드를 흠뻑 적셨다. 현재는 대형 방수포가 그라운드에 깔렸다.<img src="/data/image/img/IScvFpoqDy4Lxn26HxN0.jpg">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현재는 비가 그친 상황. 곧 그라운드 작업을 위해 관계자들이 나와 방수포를 제거할 예정이다. 현시점 기준으로는 &#39;오후 6시 40분&#39; 경기 개시가 예정돼 있다. 기존의 오후 6시 30분보다 10분 미뤄졌다.다만, 방수포 제거 후 비가 내린다면, 그라운드 사정상 경기 진행이 쉽지 않을 예정이다. 대형 방수포를 제외한 곳에는 작은 물웅덩이도 생겼다.&nbsp;롯데와 NC의 주중 3연전에서 롯데는 2승, NC는 2패를 기록 중이다. 시리즈 첫날(7일/6-5)과 이튿날(8일/14-7) 모두 롯데가 승리해 분위기를 가져갔다.<img src="/data/image/img/QbHlUDjeW9qF0SdvgGJp.jpg">롯데와 NC는 8일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를 계획이다. 경기 전 내린 비 탓에 경기 개시가 10분 늦어졌다. 오후 6시 40분 경기가 열릴 계획이다. 사직, 박정현 기자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전준우(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손호영(3루수)-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선발 투수 이민석(올해 13경기 2패 1홀드 20⅓이닝 평균자책점 7.52)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이에 맞서는 NC는 박민우(2루수)-서호철(지명타자)-맷 데이비슨(1루수)-권희동(좌익수)-김휘집(3루수)-천재환(우익수)-박시원(중견수)-박세혁(포수)-김주원(유격수), 선발 투수 요키시(시즌 첫 등판)으로 진용을 갖췄다.사진=사직, 박정현 기자&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