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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4부리거야" 토트넘 홀딱 속았다!…아르헨 유망주 FW '속았다' 혹평 나와

스포츠뉴스

Lv.18

조회:7 | 2024-08-09 02:41

<img src="/data/image/img/diktW4lgobRbKY1kDq1q.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아르헨티나 유망주 스트라이커 알레호 벨리스가 다시 라리가로 임대 이적하는 가운데 그를 두고 4부리그에서다 뛸 법한 선수라는 의견이 대두됐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nbsp;<img src="/data/image/img/xKUYixj3s6srpoImWeMG.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구단은 &quot;벨리스가 2024-2025시즌 동안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quot;라고 전했다.&nbsp;벨리스는 지난해 8월 로사리오 센트랄(아르헨티나)로부터 이적한 유망주 스트라이커이며 지난해 12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에서 첫 골을 신고했다.&nbsp;벨리스는 지난 시즌 전반기 부상까지 겹치면서 프리미어리그 8경기 1골에 그쳤고 결국 시즌 후반기에 세비야(스페인)로 임대 이적했다.&nbsp;<img src="/data/image/img/Z5iAyek1WJUaTOkRqSK5.pn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토트넘하지만 벨리스는 세비야에서 감독과 구단 간 다툼의 희생양이 됐다.&nbsp;세비야 지역 매체 디아이오 데 세비야가 지난 5월 22일 토트넘에서 임대를 간 벨리스가 키케 플로레스 감독의 항명에 희생양이 됐다고 전했다.&nbsp;매체는 &quot;세비야 감독 키케 플로레스의 토트넘 유망주 벨리스에 대한 대우가 비판을 받고 있다. 벨리스는 반년을 버렸다&quot;라며 &quot;플로레스가 올여름을 끝으로 세비야를 떠나면서 벨리스를 구단에 항의하는 차원의 메시지로 활용했다&quot;라고 보도했다.<img src="/data/image/img/xxkRfqq7sWwgv7TOtEsd.jpg">ㅊ벨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 한니발 메브리와 함께 세비야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하지만, 1월 이적시장에 세비야 임대 이적 후, 그들은 130분밖에 뛰지 못했다. 메브리가 6경기 100분, 벨리스는 5경기에 나서 단 29분만 뛰었다.&nbsp;세비야가 벨리스 임대 영입에 성공한 뒤, 그에게 10번을 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충격적인 출전 시간이다. 벨리스와 메브리는 빅토르 오르타 스포츠 디렉터의 픽이었다.&nbsp;매체는 &quot;플로레스 감독은 두 선수를 혼돈 속에 있는 갈등 속에서 시스템적으로 무시했다. 보드진과 감독 간의 갈등은 두 선수를 둘러싸고 격화됐다&quot;라고 전했다.<img src="/data/image/img/iZLY21E0ogdWM8QHcecf.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벨리스는 세비야 임대 이적 후 25라운드 발렌시아전 4분, 2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 15분, 27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 4분, 34라운드 그라나다전 6분, 그리고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단 1분만 소화했다.&nbsp;특히 빌바오전엔 종료 직전에 벨리스를 투입했고 세비야 팬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nbsp;벨리스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 임대를 선택하면서 출전 시간을 늘리길 원했다. 당시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quot;우리는 그를 세비야로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그가 세비야에서 훌륭한 시간을 보낼 거라고 확신한다&quot;라고 밝혔다.&nbsp;<img src="/data/image/img/efBrnhqXdrHb2dmXuJCF.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하지만 토트넘과 벨리스가 생각한 것과 정반대 방향으로 흘렀다. 오히려 토트넘에서 출전한 시간이 더 길었다. 토트넘에서 그는 전반기에 프리미어리그 8경기 42분을 뛰었고 1골도 넣었다. 적어도 세비야에서보다 더 많았다.&nbsp;결국 임대 생활에 실패한 벨리스는 토트넘으로 돌아왔고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과 한국 및 일본 아시아 투어를 돌며 다시 토트넘에 함께 할 듯 보였다.<img src="/data/image/img/teyv3jyUtQjD8DHadJiV.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그러나 벨리스는 다시 라리가 무대로 향하게 됐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폴 오키프는 이날 SNS에 벨리스의 에스파뇰 임대 소식이 올라오자, 벨리스를 신랄하게 비판했다.&nbsp;벨리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에 벨리스의 이적 소식에 유저들이 댓글을 달자 &quot;그는 멍청해&quot;, &#39;프리미어리그 수준에 근접하지도 못한다&quot;, &quot;그는 리그2(4부리그)급&quot;이라고 연달아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nbsp;헌편 에스파뇰은 지난 2023-2024시즌 라리가 2에서 4위를 차지했고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 시즌 라리가로 승격했다.&nbsp;<img src="/data/image/img/5hnQuSpaYtevLA7DmlN0.jpg">토트넘이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리스가 라리가 승격팀 에스파뇰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160;에스파뇰사진=연합뉴스, 에스파뇰,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