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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재계약 삭제됐다…토트넘 '1년 연장 옵션' 발동, 다니엘 레비 웃는다 (英 매체)

스포츠뉴스

Lv.18

조회:7 | 2024-07-01 12:09

<img src="/data/image/img/umtc6UGLvm3fTf7JHUN0.pn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풋볼인사이더(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32)과 장기 계약이 아닌 짧은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nbsp;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nbsp;매체는 &quot;우리 소식통에 의하면,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에 동의했다&quot;라고 보도했다.&nbsp;매체는 &quot;손흥민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지만, 이번 연장으로 인해 그를 일단 2026년까지 묶어둘 수 있다&quot;라면서 &quot;이로써 토트넘은 손흥민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거나, 혹은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경우와 비슷하게 내년 여름 더 큰 이적료로 팔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된다&quot;라고 밝혔다.<img src="/data/image/img/ZPbXDw4z8uMyc4WKmVKv.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CDFs7KfrMIlf48KkJ79z.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6H4IQ6mmOJKAgr6a2L8u.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2025년 6월 30일까지 토트넘과 계약돼 있는 손흥민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 조항이 포함돼 있다.&nbsp;계약 기간이 1년 남아있는 손흥민이 이대로 기간을 다 채울 경우, 토트넘은 보스만 룰에 의해 손흥민의 이적료를 챙길 수 없다. 하지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경우 계약 기간이 1년 늘어나고 손흥민을 FA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nbsp;매체는 &quot;토트넘은 내년 여름 손흥민을 거액의 이적료로 판매할 선택지를 가질 것이다. 해리 케인을 판매한 것과 비슷하다. 혹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어 그를 묶어둘 수도 있다&quot;라며 &quot;물론 토트넘의 큰 문제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클럽 레벨에서 우승하기 적합한 구단이라고 설득하는 것&quot;이라고 밝혔다.&nbsp;<img src="/data/image/img/bS3ZRn5SvGClQWB5dxkO.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XsvZMMWlSMfO0qxr9v0E.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그러면서 &quot;손흥민을 잃는 건 팀의 스타일과 득점 기여도를 생각하면 인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크나큰 손실일 것이다. 지난 시즌 그는 리그 35경기 17골 10도움으로 엄청 중요한 선수라는 걸 입증했다&quot;라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어떻게든 붙잡을 거라고 내다봤다.&nbsp;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지난달 28일 &quot;토트넘이 손흥민의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는 유일한 이유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논의하는 동안 협상의 위치를 나아지게 하기 위한 것이다. 토트넘은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3~4년짜리 계약으로 손흥민을 묶을 것으로 기대된다&quot;라고 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도 지난달&nbsp;&quot;토트넘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손흥민을 2026년까지 클럽에 묶을 예정이다&quot;라고 보도했다.<img src="/data/image/img/njhO7g9N2HkEKDgMtLGP.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dkTSfFAHfEKdFltmex9n.jpg">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가 1일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동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160;이로써 손흥민과 토트넘은 내년 여름까지 1년 더 시간을 갖고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연봉 인상은 당장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뉴스이어 매체는 &quot;손흥민은 경기력 회복하는 기쁨을 누렸고, 주장으로서도 필수적인 존재&quot;라며 &quot;토트넘은 또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 2026년까지 손흥민을 클럽에 묶을 예정이다&quot;라고 설명했다.지난 2021년 재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그해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했고 이후엔 통산 세 번째 리그 10-10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nbsp;역대급 행보를 보이는 주장 손흥민에게 토트넘이 장기계약 혹은 1년 계약 연장, 둘 중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nbsp;사진=연합뉴스, 풋볼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