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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맨유가 돈이 없네' 1200억 달라는데 '반값' 제시…'개인합의 완료' 초대형 CB 놓칠 위기

스포츠뉴스

Lv.18

조회:7 | 2024-06-15 12:33

<img src="/data/image/img/wwdTz958sJOaVEr70Ljd.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quot;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약 615억원)와 옵션 800만 파운드(약 140억원)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quot;라고 보도했다.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약 1231억원)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했다.<img src="/data/image/img/TBNAEvx5XuwdjchoeX7v.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h4fHm4ZlnHPq84HOQeeM.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2001년생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턴이 오랜 시간 공들여 키워낸 선수로 향후 잉글랜드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이 될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17살인 2019년 칼리슬 유나이티드를 통해 4부리그에 데뷔했던 브랜스웨이트는 2020년 1월 에버턴과 계약하면서 더욱 성장했다. 2부리그 블랙번과 네덜란드 강호 PSV 에인트호번등에 임대를 다녀온 그는 2023-24시즌 에버턴에서 리그 38경기 중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또한 모든 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면서 축구종가를 사로잡는 새로운 수비수로 거듭났다.에버턴이 2차례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PSR) 규정 위반으로 승점 삭감 조치를 받았음에도 1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었던 건 브랜스웨이트의 뛰어난 수비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이런 브랜스웨이트를 향한 빅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왼발 센터백이라는 보기 드문 유형의 선수라는 점, 195cm라는 큰 키로 공중볼 경합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인다는 점, 태클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심지어 레알 마드리드도 매력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img src="/data/image/img/spdQPbyDAuzmgXe8betl.jpg"><img src="/data/image/img/XLDvEaEQfgyOFO0BTipz.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었지만 최종 승자는 결국 맨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라파엘 바란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바란을 FA로 내보낸 맨유는 베테랑 센터백 조니 에반스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브랜스웨이트에게 빠르게 접촉했다.영국 타임즈는 14일 맨유가 브랜스웨이트와 개인 조건에서 합의를 마쳤다&quot;라며 &quot;아직 에버턴과 이적료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선수와 합의를 이뤄낸 건 중요한 진전이다&quot;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브랜스웨이트는 맨유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6371만원) 상당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타임즈는 &quot;이번 계약은 FA컵 결승전 승리 이후 다음 시즌에도 에릭 텐하흐에게 감독직을 맡기기로 결정한 맨유에게 큰 의미가 될 것&quot;이라며 3년 차에 접어든 텐하흐 체제에서 중요한 영입이 될 거라고 전망했다.타임즈는 &quot;맨유는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quot;고 설명했다.<img src="/data/image/img/K9GYlswSIcdkRCxbarYF.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QH3zGmIBSmi8K5MLug6S.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소식에 관해서는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또한 15일 &quot;맨유가 브랜스웨이트에게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안했다&quot;라며 &quot;여름 이적시장 개막을 앞두고 맨유 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quot;고 전했다.그러나 맨유가 에버턴이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지 않으면서 첫 번째 제안은 거절될 것으로 보인다.온스테인은 &quot;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곧 맨유의 제안을 거절할 것&quot;이라고 덧붙였다.텔레그래프 또한 &quot;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가 지난 5년 동안 7500만 파운드(약 1319억원) 이상의 이적료로 이적한 요슈코 그바르디올(맨체스터 시티), 해리 매과이어(맨유), 웨슬리 포파나(첼시) 등과 비슷한 가격대를 이룬다고 생각한다&quot;라며 &quot;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를 저렴한 값에 판매할 생각이 없다. 맨유와 협상 과정에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quot;라고 영입이 힘들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img src="/data/image/img/QO9Qv8YK9ZC91qFvavOw.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SNS<img src="/data/image/img/jHqX1cNdz1IYWOYa5SiK.jpg">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차세대 국가대표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퇴짜를 맞았다. 1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맨유는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와 옵션 800만 파운드로 총 4300만 파운드를 제시했으나 에버턴은 이를 즉각 거절할 예정이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를 7000만 파운드로 설정했으나 맨유는 절반을 조금 넘는 가격으로 첫 번째 제안을 건넸고, 에버턴은 맨유의 제안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한편, 맨유는 다음 시즌에도 팀을 텐 하흐 감독에게 맡기기로 결정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지난 12일 &quot;텐 하흐 감독은 맨유 감독으로 남을 것이다. 구단은 시즌이 끝난 뒤 검토를 거친 끝에 텐하흐 감독을 유임하기로 결정했고, 텐 하흐 감독도 올드 트래퍼드에 남기로 동의했다&quot;라고 전했다.또한 온스테인은 &quot;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회담을 열었고, 양측 모두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을 원했다. 텐 하흐 감독의 기존 계약은 내년 6월까지지만 12개월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양측은 이제 계약 연장을 두고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quot;라고 덧붙였다.영국 공영방송 BBC 역시 같은 날 &quot;텐하흐 감독이 시즌이 끝난 후 진행된 이사진 검토를 통해 2024-25시즌에도 맨유의 감독으로 남게 됐다. 맨유는 마지막 시즌에 접어드는 텐 하흐 감독의 계약을 두고 연장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quot;라고 전했다.텐 하흐가 올 여름 첫 번째 영입으로 브랜스웨이트를 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연합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