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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김지수" 브렌트퍼드, 1군 승격 멤버 발표→한국인 최초 EPL 센터백 뜬다

스포츠뉴스

Lv.18

조회:11 | 2024-06-08 13:17

<img src="/data/image/img/fxqfEiyK0hf7SJBNc9ei.jpg"> <img src="/data/image/img/prIgudIg53vYW2bdRvra.jpg"> <img src="/data/image/img/l7q64MUa0OimsriZx1lv.png"> <img src="/data/image/img/Si5RdaE5HUlVSl0Ouqfv.jpg"> <img src="/data/image/img/22FWci1S6WrbVNEviV4f.jpg"> 브렌트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B팀에서 1군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4년생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이적했지만 B팀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1년을 B팀에서 보낸 김지수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군 합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브렌트퍼드 SNS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브렌트퍼드가 새로운 1군 멤버가 된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를 환영했다. 브렌트포드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uot;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1군으로 승격됐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quot;라고 발표했다. 2004년생 김지수는 어린 나이에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2022시즌 K리그1에 있던 성남FC에서 19경기를 뛴 김지수는 이후 김은중 감독이 이끌었던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지난해 5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0 월드컵에서 김지수는 비슷한 나이대 유럽, 남미 선수들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김은중호가 대회 4위로 마무리하는데 일조했다. 브렌트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B팀에서 1군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4년생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이적했지만 B팀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1년을 B팀에서 보낸 김지수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군 합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지수가 유망주들에게 있어 기회의 장인 U-20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9위를 차지한 브렌트퍼드가 영입을 추진해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지수를 품는데 성공했다. 다만 김지수는 곧바로 1군팀에 합류하는 것이 아닌 적응기를 갖기 위해 B팀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필 자일스 브렌트퍼드 축구 디렉터는 김지수 영입을 발표할 때 &quot;우리는 김지수가 B팀에서 영어를 배우고 잉글랜드 생활에 적응하며, 우리 구단에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시간을 제공할 것&quot;이라며 김지수가 왜 B팀에 합류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quot;다른 모든 B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성과에 따라 1군에서 훈련하고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quot;이라며 김지수의 1군 데뷔는 선수 본인에게 달렸음을 전했다. 2023-24시즌 동안 김지수는 몇 차례 1군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이적 첫 해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는데 실패했다. 천천히 B팀에서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고 기량을 올리던 그는 시즌 종료 후 1군으로 승격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 브렌트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B팀에서 1군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4년생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이적했지만 B팀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1년을 B팀에서 보낸 김지수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군 합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브렌트퍼드 브렌트퍼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quot;대한민국 U-20 국가대표인 김지수는 브렌트포드B 소속으로 2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quot;라며 김지수의 1군 합류를 발표했다. 이어 &quot;김지수는 지난해 6월 K리그2 성남FC에서 이적한 후 브렌트포드B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국 연령별 대표 3단계를 경험한 김지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quot;라면서 &quot;월드컵에서 한국의 준결승 진출을 도운 김지수는 가장 주목 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quot;라고 프로필을 설명했다. 또한 &quot;한국이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해 탈락한 카타르 아시안컵에 A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quot;고 덧붙였다. 닐 맥팔레인 브렌포드B 감독은 &quot;김지수는 구단 프로젝트의 또 다른 예&quot;라면서 &quot;이곳에 온 이후로 많은 선수들이 B팀에서 1군으로 도약했고, 김지수도 마찬가지다.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와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정착해야 했던 김지수에게 박수를 보낸다&quot;라고 칭찬했다. 브렌트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B팀에서 1군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4년생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이적했지만 B팀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1년을 B팀에서 보낸 김지수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군 합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브렌트퍼드 SNS 그러면서 &quot;이번 기회를 통해 계속해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최고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quot;라고 앞날을 응원했다. 또 브렌트퍼드는 김지수를 1군 멤버에 올린 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지수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quot;축하합니다, 김지수&quot;라고 작성하면서 김지수의 1군 승격을 축하했다. 이로써 김지수는 역대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간 프리미어리그를 거쳐갔거나 현재 뛰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은 김지수를 제외하고 총 14명이었다. 브렌트포드는 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지수와 벤 윈터바텀이 브렌트포드 B팀에서 1군으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다음 시즌부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하는 1군 스쿼드에 합류할 예정이다. 2004년생 대한민국 수비수 김지수는 2023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후 지난해 여름 브렌트퍼드로 이적했지만 B팀에 합류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갖지 못했다. 1년을 B팀에서 보낸 김지수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1군 합류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고대하던 프리미어리그와 브렌트퍼드 1군 데뷔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2005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한 박지성을 시작으로 이영표(전 토트넘), 설기현(전 레딩&middot;풀럼), 이동국(전 미들즈브러), 김두현(전 WBA), 조원희(전 위건)가 줄지어 프리미어리그로 향했다. 이후 이청용(전 볼턴&middot;크리스털 팰리스), 지동원(전 선덜랜드), 박주영(전 아스널), 기성용(전 스완지&middot;선덜랜드&middot;뉴캐슬), 윤석영(전 QPR), 김보경(전 카디프),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황의조(노팅엄), 정상빈(울버햄프턴)도 프리미어리그에 속했으나 출전 경험은 한 번도 없다. 김지수가 다음 시즌 브렌트퍼드 1군 데뷔에 성공할 경우 15번&#51760;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된다. 또 한국 선수들 중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센터백으로 등극하게 된다. 사진=브렌트퍼드 SNS,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