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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유농] 안양에서 성대한 축제 개최한 TOP 농구교실...김상식 감독, 조성민 코치도 참관

스포츠뉴스

Lv.18

조회:15 | 2024-06-08 20:09

<img src="/data/image/img/fy24eLJQlVyrEum959Fe.jpg"> <img src="/data/image/img/e3JjTAO3YkRDQBVEK2sn.jpg"> <img src="/data/image/img/2Sfod8voG7naLTLDP1b2.jpg"> <img src="/data/image/img/fzZ3aK4pkRPirmBlJ9MH.jpg"> <img src="/data/image/img/Zkhpg5Edq0O8QhQxxfm6.png"> "이렇게 멋진 프로 경기장에서 하는 대회인 만큼 아이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됐으면 한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TOP 농구교실이 성대한 농구 축제를 개최했다. TOP 농구교실은 지난 6일부터 8일과 9일 3일에 걸쳐&#160;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39;TOP 디비전리그&#39;를 개최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TOP 농구교실 120개 팀과 약 1,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160; 지난해부터 정관장 유소년 농구클럽으로도 활동 중인 TOP 농구교실은 정관장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TOP 농구교실 아이들이 직접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TOP 디비전리그를&#160;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치르게 된 TOP 농구교실은 안산, 시흥, 인천 등 각 지점에서 팀을 접수 받아 성대하게 대회를 진행 중이다.&#160; TOP 디비전리그는 각 팀별로 농구 구력과 실력을 감안해 비슷한 전력의 팀끼리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대회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모든 경기가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 TOP 농구교실의 아이디어였다.&#160; 여기에 TOP 농구교실은 이번 대회에 TOP 농구교실 지도자들을 대회 운영뿐 아니라 심판으로도 직접 나서게 해 아이들과 함께 대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했다.&#160; 지난 6일 진행된 대회 첫날부터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연장전과 끝내기 버저비터 등 농구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이 연출되며 대회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160; 선수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학부모들이 내뿜는 응원 열기가 더해지며 경기장은 프로농구 못지않은 분위기가 조성됐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응원하는 현수막과 응원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해 와 응원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160;여기에 정관장 김상식 감독과 최승태, 조성민 코치도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160; 타 대회와 차별화를 위한 TOP 농구교실의 노력도 빛났다.&#160; TOP 농구교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해 모든 선수에게 시상을 진행하고 있고, 체육관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대회 현장을 찾은 선수, 학부모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참가 선수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며 아이들에게 이번 대회가 평생 잊지 못할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160; TOP 농구교실 김시완 대표는 "어떤 행사나 대회를 진행할 때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 대회 역시 그 맥락에 닿아 있다. 어떻게 하면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우리 TOP 지도자 모두가 고민했다"라고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160; 이어 "이번에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도 그런 맥락에서 진행됐다. 아이들이 동경하는 경기장에서 직접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구단에 의뢰하게 됐고, 다행히 좋은 기회가 생겨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면서 대회에 참여하고 있고, 학부모님들 역시 좋은 환경에서 응원하시게 돼 모두가 행복한 대회가 되고 있다"며 고생한 보람이 있는 대회라고 덧붙였다.&#160; 김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많은 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마지막으로 TOP와 함께해 주는 가장 소중한 우리 지도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대회 준비로 힘들고 지쳤을 텐데도 끝까지 높은 텐션으로 대회를 함께해 주는 우리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TOP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160; ※ Assist For Youth는 2022년을 맞아 어시스트가 전국의 유소년 농구교실들과 힘을 합쳐 유소년 농구를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어포유 프로젝트 가입 문의는 공식 인스타그램(@assist_for_youth)으로 가능하다. 사진 = TOP 농구교실 제공&#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