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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진 남자’ 벨링엄, 섹시한 여자친구 응원 받고 세르비아전 결승골 폭발

스포츠뉴스

Lv.18

조회:9 | 2024-06-17 15:26

<img src="/data/image/img/ykuMhJQipBGSTJx2Sh2X.png">[OSEN=서정환 기자] 엄청난 재능과 연봉에 섹시한 여자친구까지 다 가졌다.잉글랜드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nbsp;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nbsp;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0 으로 제압했다.승점 3점을 따낸 잉글랜드는 같은 조의 덴마크-슬로베니아가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 1점을 나눠가지면서 1위로 올라섰다. 세르비아는 조 최하위다.<img src="/data/image/img/1vAvp4ZNsg6q9SjYOATM.png">신성 주드 벨링엄(21, 레알 마드리드)이 빛났다. 결승골은 전반 13분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워커가 전방에 있던 사카에게 패스했다. 사카는 그대로 오른발&nbsp;크로스를 올렸다. 벨링엄은 정확한 헤더로 선제골을 뽑았다.잉글랜드를 승리로 이끈 벨링엄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quot;대표팀에서 득점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일이다. 두려움 없이 플레이하는 이유는 내가 축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축구선수는 단순히 직업이 아니라 즐겁다&rdquo;며 기뻐했다.약관의 나이에 세계최고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서 주전으로 뛰는 주드 벨링엄은 가장 큰 무대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맹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img src="/data/image/img/pvQp6zJGTjTUPKWZJrr6.png">벨링엄은 지난 시즌 무려 23골을 터트리며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리그에서 19골로 득점 3위에 올랐다. 어린 나이지만 그의 몸값은 8800만 파운드(약 1553억 원)에 달한다.벨링엄이 부러운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여자친구가 네덜란드출신 슈퍼모델 로라 셀리아다. 금발이 매력적인 로라는 SNS 팔로워가 49만명에 달하는 셀럽이다. 그녀는 SNS에 매력적인 미소와 육감적인 몸매를 훤히 드러내며 많은 팬들을 흥분시켰다.<img src="/data/image/img/MGKZBGq611VEOwpf3ipn.png">셀리아와 벨링엄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로라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벨링엄이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셀리아는 독일까지 와서 남자친구를 응원했다. 벨링엄의 첫 골에 벨리아의 지분도 있는 셈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