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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코뼈 골절→보호 마스크 없이 '반창고 탁' 함박미소…네덜란드전 깜짝 출격하나 "위험 없으면 승리도 없다" 각오

스포츠뉴스

Lv.18

조회:14 | 2024-06-20 17:10

<img src="/data/image/img/yL3UdluKKN87iRUirdX1.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AP<img src="/data/image/img/IZw0eRFThzqVCMU7H1ns.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AP<img src="/data/image/img/lhCnZaA4Sgi5qfK14WmA.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AP[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5)의 코뼈 골절이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 코뼈 골절 이후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처럼 &#39;안면 보호 마스크&#39;를 착용할 거로 예상됐지만, 마스크 없이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훈련한 장면이 포착됐다.프랑스는 오는 22일 새벽 4시(한국시간) 독일 라히프치히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 D조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제압해 승점 3점을 확보한 상황이라 네덜란드를 꺾으면 조기 16강 진출에 성공한다.프랑스에 많은 톱 클래스 선수들이 있지만 핵심 선수는 음바페다. 음바페는 10대 시절 AS모나코에서 주목받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뒤 프랑스 대표팀 핵심으로 도악했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에 큰 공을 세운데 이어 카타르 월드컵에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역사상 첫 결승전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비록 준우승이었지만 음바페 이름을 또 한 번 알릴 엄청난 퍼포먼스였다.월드컵에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지만 유로 대회와 인연이 없다. 음바페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유로에서 아직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img src="/data/image/img/u6ODGUjchMLrD3kwXftK.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img src="/data/image/img/cKVo4blYnqBN2HDCit7c.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로이터전반 초반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지만 아직은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하지만 음바페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꽤 큰 출혈이 있었던 만큼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했다. 경기 후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음바페 부상 정도를 묻자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답했다.일각에선 유로 조별리그 전체를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나 영국공영방송 &#39;BBC&#39;와 글로벌 스포츠 매체 &#39;ESPN&#39;에 따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휴식 차원에서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뛰진 않지만, 폴란드와 최종전에서 뛸 거로 전망했다. 다만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img src="/data/image/img/UoHh1dlgEWS4zmbUHjYR.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AP<img src="/data/image/img/ngphs8vsjVUoxPBXBvK5.jpg">▲ 음바페는 유로2024에선 주장 완장을 팔에 두르고 뛰었는데 조별리그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후반전에 공격 포인트를 노리던 중 오스트리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이 있었다.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출혈이 생겼는데 의료진이 투입돼 음바페 코를 만지며 응급 조치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코뼈 골절에 안면 마스크가 불가피할 거라고 알렸는데 음바페도 코뼈 골절 이후 개인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를 추천해주실 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연합뉴스/AP최근에 공개된 훈련 장면에선 음바페는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코뼈 주변을 밴드로 칭칭 감아 고정해 훈련 세션을 이어갔다. 안면 마스크를 쓸 정도가 아니라면, 코뼈 부상은 예상보다 더 경미한 수준이다.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기에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할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물론 영국 유력지 &#39;가디언&#39;은 "네덜란드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프랑스 대표팀은 적당한 시간에 돌아와 녹아웃 스테이지(토너먼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할 거로 확신했다"라고 보도했다.안면 마스크 대신 밴드를 붙인 음바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위험이 없다면 승리도 없다"라며 웃는 이모티콘을 함께 붙여 올렸다.한편 프랑스 대표팀 동료 라비오는 음바페 코뼈 골절에 "코뼈 골절로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음바페는 곧 우리와 함께 뛸 것이다. 우리는 음바페 출전을 바라지만 벤치에도 충분히 대체할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팀과 동료들에게 의지해야 한다. 음바페가 없다면 힘들테지만 우리 팀에 더 훌륭한 선수들을 믿겠다"라며 혹여나 네덜란드전에 음바페가 뛰지 못해도 반드시 2연승을 해낼 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