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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방출명단' 올랐는데→日 센터백 입 마르도록 칭찬..."매우 영리하고 완벽한 영입"

스포츠뉴스

Lv.18

조회:9 | 2024-06-24 18:39

<img src="/data/image/img/GBOsgSztofZRDO0AyGUz.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뮌헨 홈페이지(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방출 명단에 오른 가운데 새로운 센터백 이토 히로키가 성공적인 영입이 될 거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24일(한국시간) &quot;뮌헨이 이토를 영입한 건 영리한 사업이다&quot;라며 &quot;슈투트가르트에서 3000만 유로(약 445억원)에 영입한 이토는 수비 보강이 절실했던 뮌헨에 잠재적으로 큰 영입이 될 것&quot;이라고 평가했다.매체는 &quot;뤼카 에르난데스를 파리 생제르맹(PSG)에 매각한 후 뮌헨은 선수단에 전문 왼발잡이 센터백을 보유하지 못했다. 급여를 줄이기 위해 마테이스 더리흐트를 방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다양한 보도와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토의 영입은 완벽하다&quot;라면서 &quot;이토는 왼쪽에서 더리흐트보다 더 많은 균형을 뮌헨에 제공할 수 있다&quot;라고 전망했다.바이엘 레버쿠젠 센터백 요나단 타 영입 가능성이 줄어든 것도 긍정 평가에 한몫했다. 매체는 &quot;더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 모두 매각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타 영입을 추진했으나 개인적 합의에도 불구하고 이적료 협상에서 걸림돌이 남아있다&quot;라며 &quot;이토의 합류로 뮌헨은 타 영입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에도 다른 옵션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이토는 타처럼 분데스리가에서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quot;고 덧붙였다.<img src="/data/image/img/HGrBUBVPHMf2lY5c9dsi.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뮌헨 홈페이지<img src="/data/image/img/CmBSHkf9chGtDxJf2UY5.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또 뮌헨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레프트백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로도 고려될 수 있다고 했다. 매체는 &quot;뱅상 콤파니 감독은 데이비스를 다음 시즌 핵심으로 여기고 있으나 뮌헨 보드진은 데이비스와의 재계약 협상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현 상황에서는 겨울 이적시장에 레알 마드리드나 다른 관심 있는 팀과 자유계약을 위해 협상할 수 있다&quot;라며 &quot;이런 상황에서 레프트백으로도 능숙하게 뛸 수 있는 이토 영입은 큰 도움이 된다. 팬들은 이토가 레프트백으로 뛰었던 경기에서 일본이 독일을 4-1로 꺾었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quot;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2023-24시즌 슈투트가르트가 뮌헨을 제치고 리그 준우승을 차지할 때 이토가 핵심 역할을 맡았으며 슈투트가르트가 뮌헨(45실점)보다 적은 39실점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강조했다.뮌헨은 지난 14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quot;슈투트가르트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했다. 이토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우리와 계약을 맺었다&quot;라고 발표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뮌헨의 첫 번째 영입이다.뮌헨이 이토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독일 BR24는 &quot;깜짝 계약이 성사됐다. 슈투트가르트의 이토가 뮌헨으로 합류한다. 일본인 센터백은 흔들리는 뮌헨의 수비를 구원할 예정이다&quot;라고 놀라운 이적이 탄생했다고 조명했다.<img src="/data/image/img/hsskO8cnRnaxuOfxeE1y.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긍정적인 영입으로 평가 받는 이토와 달리 뮌헨에서 험난한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는 방출 명단에 포함됐다.바이에른&amp;저머니는 &quot;에릭 다이어는 여러 이유로 올 여름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판매되지 않을 센터백이다. 다이어는 리더십 자질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수비수임을 입증했다. 급여에 영향을 미칠 만큼 막대한 연봉을 받지 않으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도 불평하지 않는다&quot;라며 &quot;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는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떠날 수 있다. 김민재도 불과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겨울 아시안컵 이후 눈에 띄게 경기력이 하락했다&quot;라고 김민재가 방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quot;세리에A와 분데스리가의 축구 스타일은 다르다. 구단 내부적으로도 김민재가 더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quot;라며 &quot;결국 3명의 센터백 중 누가 먼저 좋은 제안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2명의 센터백이 떠날 가능성이 높다&quot;라고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김민재 중 2명이 떠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img src="/data/image/img/OWrobEQo077D8LmTZ426.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img src="/data/image/img/u6jD5pKOlZmtQOVqNECq.jpg">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의 미래를 두고 상반된 반응이 나왔다.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여름 새로 영입된 이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바이에른 앤드 저머니는 이토 영입으로 인해 김민재가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