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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없었다'…'김민재 주장 출전' 바이에른 뮌헨,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

스포츠뉴스

Lv.18

조회:12 | 2024-07-25 18:18

<img src="/data/image/img/wITvgr2cNKOY9Y4HXCOk.jpg">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 훈련 캠프에서 열린 로타흐-에게른과의 연습 경기에서 14-1로 크게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첫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 치르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가 수비를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바이에른 뮌헨<img src="/data/image/img/TPhc8rkySQ4ziGTX1Urz.jpg">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 훈련 캠프에서 열린 로타흐-에게른과의 연습 경기에서 14-1로 크게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첫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 치르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가 수비를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바이에른 뮌헨[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주장으로 나선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대승으로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 훈련 캠프에서 열린 로타흐-에게른과의 연습 경기에서 14-1로 크게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첫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 치르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가 수비를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유로 2024에 출전한 케인, 자네, 무시알라 등 주축 선수들이 휴가로 인해 결장했지만 골잔치를 펼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로타흐-에게른을 상대로 전반전 초반 고전하기도 했지만 전반 24분과 전반 25분 리치나가 연속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26분과 전반 27분에는 텔이 연속골을 기록해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28분 로타흐-에게른에 실점하기도 했다.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볼 경합 상황에서 볼을 컨트롤하려했던 다이어가 터치한 볼이 로타흐-에게른의 공격수 쉬리흐트너에 맞고 골문앞으로 흘렀고 이것을 쉬리흐트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흔들었다. 다이어는 볼 경합 중 쉬리흐트너의 팔에 볼이 맞은 것을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실점 후 마즈라위, 텔, 게레이로가 연속골을 터트려 전반전을 크게 앞서며 마쳤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전반전 종료 후 선수들을 모두 교체해 다양한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김민재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는 이토, 마누바와 함께 스리백으로 경기에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실점하지 않은 반면 이브라히모브치, 이란쿤다, 보이, 옌센, 아세코 등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7골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콤파니 감독은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를 마친 후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훌륭하고 어린 선수들을 봤다. 그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매체 스폭스는 '바이에른 뮌헨에 어울리는 승리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콤파니 감독의 첫 경기에서 약점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img src="/data/image/img/S80555TPJ0BlyHID8nUx.jpg">바이에른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테게른제 훈련 캠프에서 열린 로타흐-에게른과의 연습 경기에서 14-1로 크게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첫 프리시즌 연습 경기를 아마추어팀 로타흐-에게른과 치르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재는 로타흐-에게른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가 수비를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바이에른 뮌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