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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5회’ 영덕고, 마침내 전국 제패... 명장 최호관 감독 “선수들 덕분”
스포츠뉴스
Lv.18
조회:8 | 2024-08-05 06:16
<img src="/data/image/img/ilq3uF26iqFU5gYwxcVh.jpg"></br>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직 전국 대회 우승이 없습니다. 올해는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선수들도 많이 목마른 상태입니다.”축구판에서 잘 지도하면서 육성하기로 정평 나있는 최호관 감독의 바람이 이뤄졌다. 지금까지 준우승만 다섯 차례 차지했던 경북 영덕고등학교가 마침내 전국을 제패했다. 영덕고는 지난 2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61회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전통의 강호인 울산 학성고등학교를 3-2로 꺾고 정상에 섰다. 이날 영덕고는 전반에 두 골을 내줬지만, 전반 막판 김가온의 헤딩골과 후반 28분 권오현의 문전 슈팅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종료 직전 박민서의 코너킥을 윤재웅이 극적인 헤딩골로 연결해 3-2 대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br><img src="/data/image/img/2eY810RNmMgIpHcqdbjo.jpg"></br></br><img src="/data/image/img/wApfzvuMdNoQm98kTeQD.jpg"></br>고교 명장 반열에 오른 최호관 감독과 그를 보좌하고 있는 이병윤 코치가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박민서가 최우수선수상, 김태현은 공격상, 김효준은 수비상을 거머쥐었다.영덕고는 ‘영덕 토박이’ 최호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2020년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최호관 감독 체제에서 8년째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축구선수로 쉼 없이 달려오며 굴곡 있는 선수들의 간절함을 이끌어내며 ‘원팀’을 만들었다. 지도자가 ‘정성’을 쏟자, 선수들도 마음을 열었다. 올해 초까지 준우승만 네 차례 차지한 영덕고다. 시즌 첫 대회였던 ‘2024 춘계전국고등학교대회’에서도 승승장구했으나 3월 1일 열렸던 결승에서 신평고등학교에 패배하며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실망할 겨를이 없었다. 포기하지 않고 다음 스텝을 위해 더욱 매진했다. 3월 곧바로 열렸던 ‘105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축구 명가 포항스틸러스 산하 U-18팀인 포항제철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를 몰아 청룡기를 품었다. 드라마 같은 결승전 승리로 준우승 징크스를 떨쳐냈다. 최호관 감독은 스포탈코리아를 통해 “무더운 날씨와 빠듯한 일정 속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성원해주신 영덕군 관계자, 스태프, 선수 가족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의 간절함이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과거 영덕고는 선수단 구성이 20명도 안 될 때도 있었다. 최호관 감독이 늘 언급했던 ‘정성’ 그리고 선수들의 열정이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축구를 하는 아이들도, 학부모도 영덕고에 직접 문의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아졌다. 최호관 감독은 “오늘(3일) 오후 영덕에 도착했다. 어제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았다. 도착하자마자 행사장으로 가야 한다. 어제부터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곳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할 수 있게 됐다.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제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영덕고는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진행되는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9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프로 산하 유소년 팀을 포함해 전통의 강호들이 나서서 진정한 강자를 가린다.최호관 감독은 “큰 욕심은 없다. 여러 선수를 고루 기용해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다.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br><img src="/data/image/img/6zyccTehDJnvuZ6ZKgzz.jpg"></br>사진=대한축구협회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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