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한 ‘팀 타율 최하위’ 히로시마, NC 맷 데이비슨 그리워하는 목소리 “남아 있었더라면”“한일 야구 차이 있어”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11 | 2024-10-04 00:30

<img src="/data/image/img/xMSmCFQ04rohZS546EKJ.jpg"></br>NC 맷 데이비슨. 연합뉴스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는 지난 2일 야쿠르트에 3-5로 패했다.히로시마는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면서 포스트시즌 탈락권인 B클래스(4~6위)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9월5일 이후 4승20패를 기록했던 히로시마는 일본프로야구사상 최초로 9월을 선두로 맞이했다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팀이라는 오명을 썼다.팬들도 충격이 빠진 가운데 이들의 시선은 KBO리그로 쏠렸다. 올해 KBO리그 NC에서 뛴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커진 것이다.2일 현재 히로시마의 팀 타율은 0.238로 최하위다. 팀내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타자는 단 한 명 뿐이다. 포수 사카쿠라 쇼고가 기록한 12홈런이 팀내 최다 홈런이자 유일한 두자릿수 홈런 기록이다.올시즌 히로시마의 실패 원인 중 하나는 외국인 타자의 부진이다. 내야수 제이크 샤이너와 맷 레이놀즈가 모두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데이비슨은 NC로 오기 직전해인 지난해 히로시마 소속으로 한 시즌을 뛰었다. 112경기에서 19홈런 타율 0.210 등을 기록했다. 히로시마와 재계약하지 못한 데이비슨은 NC로 팀을 옮겼다. 그리고 올시즌 홈런 46개를 때려내며 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타율 0.306 119타점 90득점 등 타격 전반적인 부분에서 일본프로야구에서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다. 때문에 히로시마 팬들이 그를 떠나보낸 걸 더욱 아쉬워하는 것이다.일본 현지 매체 ‘풀카운트’는 3일 “웹상에서는 데이비슨의 퇴단에 대해 아쉬워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라며 데이비슨의 올시즌 활약에 대해 전했다.</br><img src="/data/image/img/W5KX0QmEkSnNCJTxGphF.jpg"></br>NC 맷 데이비슨. 연합뉴스이 매체는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은 이승엽이 2003년 기록한 56홈런, NC 구단 기록은 2015년 에릭 테임즈가 기록한 47기로 데이비슨과는 홈런 1개 차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데이비슨이 남아 있었으면 우승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올해 팀의 구멍이었던 1루와 3루도 메울 수 있었다”, “1년만에 자르기에는 너무 일렀다” 등의 목소리가 나왔다.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일례로 일본프로야구 한신에서 고전했다가 올시즌 KBO리그 KT에서 활약하는 멜 로하스 주니어의 예를 들었다.로하스를 바라본 일본 팬들은 “일본과 한국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 호성적을 남겨도 일본에서는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내 매체의 “한일의 ‘차이’는 현지에서도 인식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이런 시선이 나오게 된 건 올해 히로시마의 부진이 충격적이기 때문이다. ‘풀카운트’도 “데이비슨이 지난해 쏘아올린 19홈런이 불필요하게 두드러진 형태가 되어버렸다”라고 전했다.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