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장성우 들어와' 비디오 판독 번복에 열받은 이강철 감독, 초유의 타석 철수 지시 '시작부터 초긴장' [WC2 이슈]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16 | 2024-10-04 01:01

<img src="/data/image/img/h0zS1EjFgQIb8zPBCGmu.jpg"></br>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2차전, 1회초 1사 KT 로하스가 내야땅볼을 치고 1루 수비방해로 아웃이 선언되자 이강철 감독이 후속타자 장성우를 타석에 내보내지 않으며 항의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4.10.03/[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시작부터 초유의 신경전이 벌어졌다.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운명이 걸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이 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기는 팀은 준플레이오프 진출, 지는 팀은 탈락. 목숨 걸고 이겨야 하는 경기다.1회초부터 불꽃이 튀었다. 1사 후 KT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3루수 땅볼을 쳤다. 허경민이 이를 잡다 살짝 넘어졌고, 불안한 자세 속에 송구를 했다. 송구가 빗나갔고, 1루수 양석환이 잡지 못했다. 공이 뒤로 빠져 1루에 도달한 로하스는 2루까지 뛰었다.최초 판정은 원히트 원에러. 3루수 허경민의 실책이었다. 하지만 양석환이 두산 벤치쪽에 비디오 판독 사인을 했다. 로하스의 주루 플레이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었다.</br><img src="/data/image/img/qRYulNZJMw2IUXnG3Sdp.jpg"></br>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와일드카드 2차전. 1회초 KT 로하스가 수비 방해로 아웃 당했다. 심판 판정에 어필하고 있는 KT 이강철 감독.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10.03/심판진은 두산이 스리피트 위반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고 했다. 그리고 한참있다 결과는 번복됐다. 로하스의 아웃. 최수원 심판은 마이크를 잡고 양석환이 포구를 할 때 로하스의 몸이 양석환의 글러브에 닿았다며 수비 방해라고 설명했다.KT는 억울할 수 있는 장면. 로하스는 자신이 뛰는 방향으로 뛰었을 뿐. 갑자기 대기 타석에 있던 장성우가 벤치로 들어갔다. 이 감독이 불러들인 것이다. 경기 극초반이라 비디오 판독에 대한 항의를 했다 퇴장을 당할 수는 없고, 억울함은 표시를 하고 싶었던 듯 장성우가 타석으로 가지 못하게 했다. 어쩔 수 없이 심판들이 3루 벤치쪽으로 모였고, 이 감독은 뭔가 할 말을 했다.일단 로하스와 양석환의 글러브가 닿은 건 100% 팩트. 규정을 보면 비디오 판독 센터의 결정에 대한 근거가 있다. 야구 규칙에는 주자가 스리피트 라인을 위반해 1루로 던진 공을 받는 과정 방해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아웃으로 선언할 수 있다. 로하스가 막판 주로를 틀었고, 그 과정에서 양석환의 글러브를 터치한 것으로 본 것이다.한편, 심판진은 이 감독에게 퇴장 명령을 하지 않고 경기를 속개했다. 비디오 판독 결과에 따라 항의 말고, 감독이 상황 설명을 요청할 수는 있다.</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