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맨유와 계속 함께하나? 운명 곧 결정! "아모림 감독-반 니스텔루이 코치 긴급 회담 예정"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3 | 2024-11-11 21:09

<img src="/data/image/img/FCa7Zp6sSB21AxvL7736.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 니스텔루이 코치와 후벵 아모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STN뉴스] 반진혁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 여부가 곧 결정된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의 후벵 아모림 감독과 루드 반 니스텔루이 코치는 미래에 대해 긴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반 니스텔루이 코치는 맨유 잔류를 원하지만, 결정은 아모림 감독의 몫인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지난달 29일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소식을 전했다.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텐 하흐는 지휘봉을 잡은 초반만 하더라도 맨유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스타일이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퍼거슨 경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건강한 팀을 위한 규율을 만들었다.텐 하흐는 2022/23시즌 카라바오컵, 2023/24시즌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컵 우승을 거머쥐면서 맨유의 무관 고리를 끊었다.하지만, 텐 하흐 체제의 맨유는 이번 시즌 역시 불안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맨유는 10월 A매치 기간을 통해 경질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텐 하흐와 동행을 이어갔다.</br><img src="/data/image/img/KCjiVn4AZ9zt3wqbxwLT.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img src="/data/image/img/VKUcSHQdomaWcDbURF5Q.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하지만,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맨유는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맨유는 새로운 사령탑으로 후벵 아모림 감독을 낙점했고 선임 작업에 돌입했다.아모림 감독은 2019년 1월 포르투갈 3부리그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후 2019년 9월 브라가의 2군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긴 후 3개월 만에 1군 지휘봉을 잡았고, 2020년 3월 스포르팅 CP 감독으로 부임했다.아모림 감독은 2020/21시즌 스포르팅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면서 올해의 사령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후 2023/24시즌 또 우승으로 견인했고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맨유 감독 부임 전 맨시티를 꺾으면서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아모림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으면서 대행으로 팀을 이끈 반 니스텔루이 코치의 거취가 관심이다.반 니스텔루이 코치는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면 동행했던 코치와 함께 부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계속 함께하고 싶은 속내를 밝혔다.반 니스텔루이 코치는 "팀을 돕기 위해 왔다. 내가 필요한 만큼 지원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역할이든 맨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고 싶다"며 잔류를 바랐다.맨유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100%다 반 니스텔루이는 매우 좋은 사람이자 코치다"고 말했다.이어 "반 니스텔루이 코치는 경험이 많고 우리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 선수들은 행복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팀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며 잔류를 바랐다.</br><img src="/data/image/img/S7Eeb0UCb2RZyjO6FKS1.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 코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STN뉴스=반진혁 기자</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