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새 감독 선임에 맨유 떠난 레전드의 솔직 고백 “실망스러웠지만…”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3 | 2024-12-03 16:49

<img src="/data/image/img/uVZaqycERwXmMi2i0KBq.jpg"></br>지난 2일 첫 기자회견에 나선 판 니스텔로이 레스터 신임 감독의 모습. 사진=레스터 SNS</br><img src="/data/image/img/2mae2qw4nktDVao8FyLk.jpg"></br>지난 1일 레스터 훈련을 지휘한 판 니스텔로이 신임 감독의 모습. 사진=레스터 SNS뤼트 판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신임 감독이 마침내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레스터 합류 뒤 첫 기자회견에 나선 그는 &ldquo;맨유를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아프고 실망스러웠다&rdquo;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최근 레스터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 뒤 취임식에 참석한 판 니스텔로이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판 니스텔로이는 올 시즌 에릭 텐 하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로 활약했다. 텐 하흐 감독이 부진으로 팀을 떠나자, 임시로 맨유 지휘봉을 잡고 4경기를 소화했다. 이 기간 맨유는 3승 1무라는 호성적을 거뒀고, 성공적으로 후벵 아모림 전 스포리팅 리스본 감독 체제로 전환했다. 다만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 시절 함께한 코치진을 데려오면서, 판 니스텔로이는 맨유를 떠나야 했다. 곧바로 구직 활동에 나선 판 니스텔로이는 이윽고 레스터 지휘봉을 잡으며 곧바로 EPL 무대로 복귀했다.한편 매체에 따르면 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첫 기자회견서 &ldquo;맨유 임시 감독을 맡았을 때 했던 말은, &lsquo;맨유를 돕기 위해 여기 있다&rsquo;는 말이었다. 이는 진심이었다&rdquo;며 &ldquo;그래서 더 실망스러웠고,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 아팠다&rdquo;고 털어놨다.</br><img src="/data/image/img/YtsWdN4COBUmWyIU1byD.jpg"></br>지난 1일 레스터 훈련을 지휘한 판 니스텔로이 신임 감독의 모습. 사진=레스터 SNS이어 판 니스텔로이는 이 사실을 받아들였다고도 했다. 그는 &ldquo;결국에는 이해하게 됐다. 나도 신임 감독의 입장을 이해한다. 축구계에 오래 있었고, 나도 감독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한다&rdquo;고 했다. 또 &ldquo;아모림 감독과 대화를 나눴다. 서로 고마움을 드러냈다. 나도 마음을 정리했고, 기운을 되찾을 수 있었다&rdquo;라고 돌아봤다.판 니스텔로이 감독은 부임 후 첫 경기였던 브렌트퍼드전에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레스터는 브렌트퍼드와의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경기서 1-4로 크게 졌다. 레스터는 강등권(18~20위)과 승점 격차가 단 1에 불과한 16위(승점 10)다. 판 니스텔로이의 공식 데뷔전은 오는 4일 웨스트햄과의 EPL 14라운드 홈경기다.</br><img src="/data/image/img/mJkxBErlQkKWHnvE4r9w.jpg"></br>지난 1일 레스터 훈련을 지휘한 판 니스텔로이 신임 감독의 모습. 사진=레스터 SNS김우중 기자</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