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배우에서 회장으로'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4년 임기 시작 "리틀야구 위상 높이겠습니다" [IS 화성]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21 | 2025-01-13 19:13

<img src="/data/image/img/KLisXiQG4VXbYGue952N.jpg"></br>13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취임식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는 김승우 신임 회장. 화성=윤승재 기자"한국 리틀야구 위상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이 13일 화성드림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4년 임기의 첫 발을 내디뎠다.&nbsp;지난해 12월 치른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에 당선된 김승우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이 중년이 돼 어린 야구 선수들을 돕는 위치에 섰다"라며 "많은 분이 도와주신다면 4년 후에 한국리틀야구의 위상이 올라갈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nbsp;김승우 회장은 지난 18일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153표 중 86표를 획득, 61표를 얻은 유승안 전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김승우 신임 회장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리틀야구를 이끈다.&nbsp;</br><img src="/data/image/img/RDBv8D3lAjp5pqo6n2CI.jpg"></br>배우 김승우,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내달 1일부터 4년 임기김승우 회장은 선거 당시 ▲리틀야구 선수의 중학교 1학년 이중등록 문제 해결 ▲한-일, 한-타이완, 한-미 리틀야구 국제 교류전 활성화 ▲스폰서 유치 확대 ▲투명한 재정 운영 ▲선수 수급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공약 이행률 '100%'를 강조하면서 리틀야구의 관심도를 높여 경쟁력을 제고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nbsp;김 회장은 리틀야구 선수의 중학교 1학년 이중등록 문제 해결과 함께 리틀야구의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 등의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리틀야구를 향한 관심과 지원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고 발로 뛰어다니겠다고 각오를 다졌다.&nbsp;김승우 회장은 비경기인인 연예인이지만, 야구에 대한 애정만큼은 웬만한 야구인 못지 않다. 지난 12월 당선 이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저는 비경기인이지만, 뼛속까지 '야구인'이라고 자부한다. 리틀야구의 발전을 위해 내 모든 힘을 쏟아 붓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nbsp;</br><img src="/data/image/img/kqkw2fzpnEdwHHZ9HrVM.jpg"></br>13일 화성드림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김승우 신임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한영관 명예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화성=윤승재 기자김 회장은 2005년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를 창단해 지금까지 활약 중이고, 2008년엔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사인 미즈노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2011년엔 일본 도쿄돔에서 현지 프로야구 OB팀과 친선 경기를 성사시키는 등의 국제 교류 실적도 있다.&nbsp;김 회장이 리틀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1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때부터였다. 당시 국내에서 처음으로 중계된 월드시리즈에서 한국 리틀 대표팀이 우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를 회상한 김승우 회장은 "지난 2014년 리틀야구 대표팀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모습을 임기 내 다시 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nbsp;화성=윤승재 기자</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