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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파티→훈련 불참' 희대의 망나니, 깜짝 토트넘행 협상 돌입... '무려 SON 두 배 수준' 주급 5억 8천 감당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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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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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2 | 2025-01-17 00:35

<img src="/data/image/img/2g8AfNPyLl9uXo9Zy8i6.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오른쪽에서 두 번째). /사진=트롤 풋볼토트넘 홋스퍼가 인성 논란에 휩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영입을 끝내 확정 지을까. 마커스 래시포드(28)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와 공식 협상까지 돌입했다.영국 매체 &#039;토트넘 홋스퍼 뉴스&#039;는 16일(한국시간) &quot;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곧 맨유 공격수 래시포드를 영입할 기회가 있는지 알아낼 것이다. 래시포드의 동생이자 에이전트를 만나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 영입이 가능한지 문의할 예정이다&quot;라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quot;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이 래시포드 영입에 가장 앞섰지만, 토트넘은 래싶드 임대 이적을 위해 이미 맨유와 예비 협상에 돌입했다. 래시포드의 행선지가 공식화 되기 전까지 토트넘은 영입전에 확고히 남아 있을 것이다&quot;라고 밝혔다.문제는 주급이다. 영국 &#039;미러&#039; 등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주당 32만 5000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를 받는다.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19만 파운드)의 급여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039;토트넘 홋스퍼 뉴스&#039;는 &quot;래시포드의 연봉은 이적에 큰 쟁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맨유가 얼마나 많은 연봉을 부담할지가 관건이다&quot;라고 설명했다.</br><img src="/data/image/img/Oe0wgzAhptdiQKGbVVFl.jpg"></br>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AFPBBNews=뉴스1</br><img src="/data/image/img/yGQ7L9hI6pE2sZC7Q0ym.jpg"></br>마커스 래시포드(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후벵 아모림(40) 맨유 감독은 래시포드를 계획에서 철저히 배제했다. 사실상 없는 선수 취급 중이다. 영국 &#039;메트로&#039;에 따르면 아모림 감독은 &#039;래시포드가 다음 경기에 출전하는가&#039;라는 질문에 &quot;단지 내일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최고의 라인업을 꾸리겠다. 그것만 집중하겠다&quot;라고 둘러 말했다.심지어 래시포드의 추후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quot;그는 맨유 선수다. 지켜보겠다. 열심히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그는 맨유를 사랑하지만, 선택의 시간이 올 수도 있다&quot;고 전했다.다만 래시포드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 &#039;인디펜던트&#039;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AC밀란과 유벤투스,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연결됐다. 한때 맨유 미래로 통했던 래시포드는 최근 경기장 밖 행동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었다. 영국 &#039;더 선&#039;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지난 6월 나이트클럽에서 밤샘 파티를 하다 다음 날 맨유 훈련에 불참했다. &#039;메트로&#039;는 래시포드가 경찰에 과속 혐의로 적발됐음을 알리기도 했다.</br><img src="/data/image/img/kTbcj05BhpnK46bPZ7Tb.jpg"></br>마커스 래시포드. /AFPBBNews=뉴스1</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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