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미첼 로빈슨의 미래, 뉴욕의 선택에 달렸다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21 | 2025-01-22 10:10

<img src="/data/image/img/T6qgIILBuQJ4XqKnRpkL.jpg"></br>미첼 로빈슨은 뉴욕에 남을 수 있을까.뉴욕 닉스가 NBA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2주 정도 앞둔 가운데&#160;복잡한 상황에 직면했다. 팀 로스터는 개선이 필요하지만&#160;사치세 제한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2월 7일(이하 한국 시간)까지 큰 변화를 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특히, 뉴욕&#160;벤치에서 가장 큰 계약을 보유한 센터 미첼 로빈슨은 지난 봄 발 수술 이후 이번 시즌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상태다. 로빈슨의 복귀가 이루어진다면&#160;뉴욕이&#160;필요로 하는 리그 최정상급 림 프로텍터이자 강력한 롭 위협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하지만 그는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았으며&#160;풀스피드로 달리기조차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뉴욕이&#160;로빈슨의 부상 회복을 기다리며 그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지, 아니면 자주 부상을 겪는 그에게 의존하지 않기로 결단할지는 팀의 중요한 고민거리다.뉴욕은 지난 시즌 중 OG 아누노비, 이번 비시즌 미칼 브리지스, 칼-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하며 자산을 상당히 소모했다. 이는 현재 뉴욕이 트레이드 시장에서 유연성이 부족한 이유 중 하나다. 뉴욕이 제한된 옵션 속에서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어떻게 벤치를 보강할지에 따라 시즌 후반 성적이 달라질 수 있다.지난 20일 디 애슬레틱의 제임스 에드워즈 기자는 미첼 로빈슨을 활용한 뉴욕의 3가지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 3가지는 다음과 같다.&#160;팀의 리바운드와 수비 개선을 목표로 한 패키지로빈슨과 젊은 유망주 또는 미래 드래프트 픽을 포함한 패키지를 활용해, 수비와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난 빅맨을 영입하는 방안이다. 상대 팀 입장에서는 로빈슨의 계약이 선수단 운영에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참고로 미첼 로빈슨의 이번 시즌 연봉은 1400만 달러이며, 계약 기간은 다음 시즌까지다.&#160;공격 중심의 벤치 보강로빈슨의 계약을 활용해 벤치에서 즉각적인 득점력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방법이다. 이는 로빈슨의 부재를 다른 방식으로 메울 수 있다.장기적 자산 확보뉴욕이 로빈슨을 트레이드해 미래 드래프트 픽을 확보하는 방향이다. 이는 현재 시즌보다는 팀의 장기적 발전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한편 뉴욕은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9연승을 기록한 후, 최근 기세가 조금 꺾였지만 28승 16패로 동부 3위에 올라있다. 2위 보스턴과는 단 2.5게임차로&#160;다시 기세를 탄다면 뉴욕은 보스턴의 2위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가장 강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160;그러나 문제는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다. 뉴욕의 탐 티보도 감독은 정규시즌임에도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길게 가져가며 탄력적인 로테이션 운영을 하고 있다. 이런 로테이션 운영이 지속될 경우&#160;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하나둘 이탈할 가능성이 존재한다.&#160;티보도 감독의 탄력적인 로테이션에는 약한 벤치도 한 몫한다. 특히 뉴욕은 타운스의 백업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현재 타운스의 백업으로 출전하는 프레셔스 아치우와, 제리코 심스 등은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로빈슨의 장기 이탈은 뉴욕 입장에서 매우 뼈 아프다. 이런 맥락에서 뉴욕은 아직도 복귀에 기약이 없는 로빈슨을 이용해 팀의 벤치를 강화하려는 것이다.&#160;어떤 무브가 되었든 뉴욕의 사무국은&#160;매우 제한된 상황 속에서&#160;전략적이고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할 전망이다. 뉴욕이 데드라인 전까지 어떤 방향성을 선택할지, 이는 팀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160;미첼 로빈슨이 복귀해 닉스에 필요한 퍼즐 조각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뉴욕이 로빈슨을 이용해 트레이드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지 지켜보는 것이 상당히 흥미로울 전망이다.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