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한화 이글스, '승리'로 새구장 역사 기록했다!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41 | 2025-03-29 02:53

<img src="/data/image/img/igxd6iOyBQpOkCD6yy0N.jpg"></br>7이닝 8K 1사사구 2실점 QS+ 기록하며 홈팬들의 첫 연호를 이끌어낸 코디 폰세(MHN 이규원 기자)&#160;한화 이글스가 새 구장에서의 첫 정규시즌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4연패를 끊었다.한화는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7-2로 승리하며, 새 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경기 전까지 한화는 시즌 초반 극심한 빈타에 시달렸다. 개막 이후 5경기 동안 단 9득점에 그쳤고, 특히 지난 25일과 26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이틀 연속 무득점에 머물렀다.김경문 감독은 "그동안 많은 일을 겪어봤지만, 시즌 초반에 이처럼 타선이 터지지 않은 것은 처음"이라고 토로했다.새 구장의 첫 정규리그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타순에 변화를 줬다. 김태연을 6번 타자로 배치하고 외야에서 1루수로 포지션을 이동시켰으며, 문현빈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러한 조정은 경기 후반에 극적인 효과를 발휘했다.</br><img src="/data/image/img/7Yb3GcFGA62XJeoYQzNn.jpg"></br>신인 데뷔 첫 타석 초구 홈런 - 신구장 비공식 1호 홈런(시범경기)에 이어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공식 1호 홈런 기록한 김태연한화는 6회까지 KIA 선발 제임스 네일에게 막혀 무득점에 그쳤고, 0-2로 뒤진 7회에도 중심 타선이 침묵했다. 그러나 7회말 2사 후 김태연이 전상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태연은 배트를 던지는 세리머니로 관중들의 환호를 이끌었다.</br><img src="/data/image/img/Wy5g7HR25dH6DipyE5Mu.jpg"></br>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단상 인터뷰에 오른 첫 주인공 폰세의 이글스 기본 포즈 배우기이 홈런을 기점으로 KIA 불펜은 급격히 흔들렸다. 한화는 연속 볼넷과 사구를 묶어 2사 만루를 만들었고, 밀어내기와 몸에 맞는 공으로 동점과 역전을 만들어냈다. 이어 플로리얼의 적시 2루타까지 터지며 5점을 추가, 7회에만 7득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경기 후 김태연은 "그동안 팀 타선이 많은 득점을 내지 못했지만,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며 "나 스스로를 믿고 타격하면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 확신했고, 이 과정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타순과 수비 위치가 바뀐 것은 오늘 경기 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며 각오를 내비쳤다.</br><img src="/data/image/img/p2RPJaSHKvvXXqbuQ5Kg.jpg"></br></br><img src="/data/image/img/w2qsnNXVyKEzA2ml9hWd.jpg"></br>이날 경기는 만원 관중 속에 치러졌다. 입장 티켓 1만7천장은 오후 6시 56분 매진됐다. 한화는 특화석 설치로 인해 관중석이 2만7석에서 줄어든 상황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정규시즌 개막과 함께 첫선을 보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사업비 2천74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대전시와 한화는 국내 최초로 좌·우 비대칭 그라운드를 도입했고, 우측 담장에는 8m 높이의 '몬스터 월'을 설치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br><img src="/data/image/img/5fF6P50lojekUVqvRSnH.jpg"></br>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홈 개막전, 선발투수보다 먼저 마운드를 밟은 네 명의 레전드이전 구장에서 세웠던 최고의 기록과 빛나는 역사를 잊지않고 새 구장에 이어오자는 의미를 담은 시구!장종훈, 정민철, 송진우, 김태균 영구결번 4인의 상징적인 시구를 진행했다.이날 시구에는 한화의 레전드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이 나섰고, 류현진, 노시환, 문동주, 채은성 등이 시구를 받으며 의미를 더했다.한화는 이날 승리로 4연패를 끊었고, KIA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 폰세는 7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KIA는 김선빈이 첫 안타를, 위즈덤이 첫 타점과 홈런을 기록했지만, 경기 후반 마운드 붕괴로 고개를 숙였다.한편, 29일 양팀의&#160;2차전에&#160;한화는 와이즈를 기아는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다.사진=한화이글스, 연합뉴스</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