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한국 축구 2선의 밝은 미래…양민혁은 데뷔골, 배준호도 3호골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44 | 2025-03-30 13:02

<img src="/data/image/img/7ylfTP0saaYNNrxIexYE.png"></br>양민혁.  게티이미지코리아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2선 자원의 미래가 밝다. 배준호(22·스토크시티)가 시즌 3호골을 쏘아올리자 양민혁(19·퀸스파크 레인저스)이 태극마크를 달고 데뷔전을 치른 기세로 잉글랜드 데뷔골로 응수했다.스토크시티는 30일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9라운드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스토크시티는 승점 42점을 쌓아 18위로 올라섰고, QPR은 승점 45로 15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의 주역은 한국 선수들이었다.배준호가 전반 21분 팀 동료인 주니오르 추마데우의 패스를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QPR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달 만에 골 맛을 본 배준호는 시즌 득점을 3골(5어시스트)로 늘렸다.배준호는 후반 24분 루이스 쿠마스와 함께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배준호의 활약상에 힘입은 스토크시티도 전반 44분 추마데우, 후반 9분 밀리언 마누프의 연속골을 묶어 3-0으로 앞서갔다.QPR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한 양민혁의 활약상도 눈부셨다. 양민혁은 후반 33분 잭 콜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반대편 골대 구석에 꽂히는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단 1골도 넣지 못한 채 완패할 뻔 했던 QPR이 최소한의 자존심을 챙긴 순간이다.양민혁은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한국의 미래다. 잉글랜드 무대의 적응 차원으로 1월 30일 QPR로 임대된 그는 꼭 3개월 만에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자신감을 다지게 됐다.배준호와 양민혁 모두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이라 반가운 일이다. 배준호는 2023년 8월 대전 하나시티즌을 떠나 스토크시티에 입단하면서 연착륙에 성공했고, 양민혁 역시 지난해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두 선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자원이다.배준호는 지난해 6월 싱가포르를 상대로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며 A매치 7경기 2골을 기록하고 있다. 양민혁은 지난 25일 요르단전에서 감격의 A매치 데뷔에 성공했다.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