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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2부 뛰기에 부적합" 토트넘 놀라게 할 혹평 터졌다…카디프전 최저 평점→61분 뛰고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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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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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4 | 2025-04-06 17:01

<img src="/data/image/img/Cw2IyA8fQHIqPR5CkoYv.jpeg"></br>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이끄는 QPR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160;  양민혁이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 동료 키애런 모건과 교체돼 나왔다.&#160;QP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승승장구할 것 같던 양민혁의 임대 생활에 첫 혹평이 등장했다.&nbsp;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이끄는 QPR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nbsp;양민혁이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 동료 키애런 모건과 교체돼 나왔다.&nbsp;이날 61분을 소화한 양민혁은 슈팅 2개를 골문 안으로 넣지 못했다. 전반 45분과 후반 7분 나온 두 슈팅 모두 유효 슈팅으로 기록되지 못했다.&nbsp;</br><img src="/data/image/img/sIoSnPCM8BGuSY1qkBMA.jpg"></br>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이끄는 QPR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160;  양민혁이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 동료 키애런 모건과 교체돼 나왔다.&#160;연합뉴스축구 통계업체 폿몹에 따르면, 양민혁은 패스 성공률 84%(16/19), 터치 33회, 볼 뺏김 2회, 클리어링 1회, 헤더 클리어 1회, 가로채기 1회, 수비 액션 3회, 리커버리 2회, 경합 성공 3회 경합 실패 6회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폿몹은 양민혁에게 팀 내 가장 낮은 5.8점을 줬다. 유일한 5점 대 평점이었다.&nbsp;현지 매체들의 평가도 부정적이었다. 런던 지역지 &#39;웨스트런던스포츠&#39;는 &quot;양민혁이 교체 직전까지 매우 부진했다. 공을 여러 번 쉽게 잃었다. 이런 경기력으로는 챔피언십에서 뛰기에 적합하지 않아 보인다&quot;라고 혹평했다. 평점 역시 팀 내 최저인 5점이었다. 당장 선발로 꾸준히 나서기 어려워 보인다.&nbsp;</br><img src="/data/image/img/ETyCXl0lEn0HVgrlH1VM.jpeg"></br>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이끄는 QPR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160;  양민혁이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 동료 키애런 모건과 교체돼 나왔다.&#160;QPR양민혁은 직전 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계속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카디프전 부진으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nbsp;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으로 건너와 영국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에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으로부터 기회를 받지 못하자, 1월 이적시장에 그는 임대 이적을 추진했고 QPR로 임대를 왔다.&nbsp;양민혁은 현재까지 QPR에서 10경기를 뛰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꾸준히 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nbsp;영국 현지 매체들은 임대 후 토트넘으로 돌아갈 양민혁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nbsp;</br><img src="/data/image/img/MS4mkzLQV36tqrSCv1X8.jpg"></br>마르티 시푸엔테스 감독이 이끄는 QPR이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160;  양민혁이 이날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16분 동료 키애런 모건과 교체돼 나왔다.&#160;QPR토트넘 팬 매체 &#39;투 더 레인 앤드 백&#39;은 지난 2일 &quot;토트넘은 2025년 여름 아시아 스타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다&quot;라고 보도했다.매체는 &quot;토트넘 유망주 양민혁이 챔피언십 팀인 QPR에 임대돼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quot;라며 최근 활약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그러면서 &quot;양민혁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준비가 안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토트넘은 양민혁을 챔피언십 팀인 QPR로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quot;라며 &quot;양민혁은 지난 두 달 동안 챔피언십 축구의 요구에 적응하면서 보냈고, 지금까지 인상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quot;라고 설명했다.나아가 매체는 &quot;양민혁이 QPR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QPR 유니폼을 입고 눈길을 끄는 모습을 보이며, 그는 이미 QPR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quot;라면서 &quot;그는 지난 주말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축구에서 첫 골을 기다리던 시기를 마감했다&quot;라고 밝혔다.&nbsp;</br><img src="/data/image/img/CFBFbTU96ZJu92botNuO.jpg"></br>영국 &#39;풋볼 런던&#39;의 벤 윌모트 기자는 양민혁이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뛰는 걸 기대하고 있다.그는 매체를 통해 &quot;만약 양민혁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 토트넘과 함께 첫 번째 풀타임 시즌에 그 경기력과 자신감을 가져간다면, 그는 한국에서 온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지켜보기 좋을 것&quot;이라고 전망했다.이어 &quot;분명히 양민혁이 영국 경기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1군에 합류할 준비가 안 됐다&quot;라면서 &quot;그래서 양민혁은 QPR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다. 그는 QPR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경기장에 있을 때도 꽤 잘했다. 다음 시즌에 양민혁이 팀에 무엇을 가져다줄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quot;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QPR은 오는 10일 오전 3시 45분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카삼 스타디움에서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41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nbsp;사진=연합뉴스, QP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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