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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마트 절도 사건 범인, 맨유 전설 아니야?"…맨유 팬들이 오해한 이유, 그럴 수 있어!

스포츠뉴스

Lv.18

조회:16 | 2024-05-11 19:39

<img src="/data/image/img/hUEQ8Q41eIwWJTNzEE8c.jpg"> <img src="/data/image/img/lP3ZqJqI3qfQmk8YIOOy.jpg"> <img src="/data/image/img/cnNlMAiGMsIKdT0xpFwv.jpg">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충격적인 장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이 절도범? 오해였다. 최근&#8200;잉글랜드&#8200;프리미어리그(EPL) 맨유의&#8200;전설적&#8200;공격수&#8200;에릭&#8200;칸토나가&#8200;절도범으로&#8200;오해를&#8200;받는&#8200;상황이&#8200;벌어졌다.&#8200;무슨&#8200;일일까.&#8200; 칸토나는&#8200;영국인이&#8200;가장&#8200;사랑하는&#8200;프랑스인으로&#8200;유명하다.&#8200;1992년&#8200;맨유로&#8200;이적해&#8200;1997년까지&#8200;활약했다.&#8200;5시즌&#8200;동안&#8200;185경기에&#8200;출전해&#8200;82골을&#8200;넣었고,&#8200;리그&#8200;우승&#8200;4회를&#8200;포함해&#8200;총&#8200;9회&#8200;우승컵을&#8200;선물했다.&#8200;엄청난&#8200;카리스마,&#8200;절대적인&#8200;영향력으로&#8200;맨유&#8200;최고의&#8200;공격수로&#8200;위용을&#8200;떨쳤다.&#8200; 여기에&#8200;욱하는&#8200;성격으로&#8200;많은&#8200;충돌을&#8200;일으킨&#8200;장본인기도&#8200;했다.&#8200;축구&#8200;팬에게&#8200;발차기를&#8200;해버린&#8200;유명한&#8200;사건도&#8200;있다.&#8200;알렉스&#8200;퍼거슨&#8200;맨유&#8200;감독이&#8200;사랑한&#8200;남자이기도&#8200;하다.&#8200;그리고&#8200;뒤도&#8200;돌아보지&#8200;않고&#8200;최고의&#8200;자리에서&#8200;현역&#8200;은퇴를&#8200;해버린,&#8200;상남자이기도&#8200;했다.&#8200; 칸토나는&#8200;왜&#8200;절도범으로&#8200;오해를&#8200;받았을까.&#8200;영국의&#8200;'데일리&#8200;스타'가&#8200;그&#8200;내용을&#8200;보도했다.&#8200; 최근&#8200;영국의&#8200;한&#8200;마트에서&#8200;절도&#8200;사건이&#8200;발생했다.&#8200;한&#8200;남성이&#8200;마트에서 700&#8200;파운드(120만원)&#8200;상당의&#8200;술을&#8200;계산하지&#8200;않고&#8200;들고&#8200;나갔다.&#8200;절도였다.&#8200;경찰은 CCTV에 찍힌 사건의&#8200;용의자&#8200;얼굴을&#8200;공개했는데,&#8200;놀라웠다.&#8200;충분히 맨유&#8200;팬들이&#8200;놀랄만&#8200;하다.&#8200;그럴&#8200;수&#8200;있는&#8200;상황이었다.&#8200; 그&#8200;범인의&#8200;얼굴이&#8200;칸토나와&#8200;너무&#8200;닮았기&#8200;때문이다.&#8200;짧은 머리와 강렬한 인상이 오해할만 하다. 또&#8200;경찰은&#8200;그의&#8200;키를&#8200;6피트(183cm)라고&#8200;공개했고,&#8200;칸토나의&#8200;키는&#8200;187cm다.&#8200;외모에 체격도 비슷했다. 많은 맨유 팬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칸토나를 상상했다.&#8200; 이&#8200;매체는&#8200;"마트에서&#8200;술을&#8200;훔친&#8200;사기꾼&#8200;사진이&#8200;공개됐는데,&#8200;맨유&#8200;팬들은&#8200;맨유&#8200;전설과&#8200;닮았다고&#8200;지적했다.&#8200;키는&#8200;6피트,&#8200;짧은&#8200;머리를&#8200;가지고&#8200;있고,&#8200;맨유&#8200;팬들은&#8200;칸토나와&#8200;닮은&#8200;점을&#8200;발견했다"고&#8200;설명했다. 실제로&#8200;맨유&#8200;팬들은&#8200;"칸토나가&#8200;도둑질을&#8200;했다",&#8200;"칸토나,&#8200;거기서&#8200;뭐하는&#8200;거야?"&#8200;등의&#8200;반응을&#8200;드러냈다.&#8200; 한편 현지 경찰은&#8200;"CCTV에&#8200;찍힌&#8200;남성을&#8200;찾고&#8200;있다.&#8200;이&#8200;남성을&#8200;본&#8200;사람은&#8200;경찰에&#8200;신고를&#8200;해&#8200;달라"고&#8200;밝혔다. [에릭&#8200;칸토나.&#8200;사진&#8200;=&#8200;게티이미지코리아,&#8200;데일리&#8200;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