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음바페 영입 임박' 레알의 욕심은 끝이 없다...'갈락티코 3기' 마지막 퍼즐은 '리버풀 성골 유스'

스포츠뉴스

Lv.18

조회:20 | 2024-05-14 19:44

<img src="/data/image/img/epNYMnE8MrDAV252G83v.jpg"> <img src="/data/image/img/vmsdEFFUis9jsdYbAE6H.jpg"> <img src="/data/image/img/amVW2akEFarSzg43U0uc.jpg"> 알렉산더 아놀드/365스코어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8200;킬리안&#8200;음바페(PSG)의&#8200;영입을&#8200;앞두고&#8200;있지만&#8200;만족하지&#8200;않는다.&#8200;레알&#8200;마드리드가&#8200;리버풀&#8200;성골&#8200;유스&#8200;알렉산더&#8200;아놀드&#8200;영입을&#8200;추진&#8200;중이다.&#8200; 유럽&#8200;축구&#8200;이적시장&#8200;전문가&#8200;파브리지오&#8200;로마노는&#8200;13일(이하&#8200;한국시각)&#8200;"아놀드는&#8200;현재&#8200;레알의&#8200;타깃이다.&#8200;레알은&#8200;아놀드를&#8200;정말&#8200;좋아한다"고&#8200;밝혔다. 레알은&#8200;올&#8200;시즌이&#8200;끝난&#8200;뒤&#8200;빅사이닝을&#8200;앞두고&#8200;있다.&#8200;프랑스의&#8200;슈퍼스타&#8200;음바페를&#8200;자유계약선수(FA)로&#8200;영입한다.&#8200;음바페는&#8200;시즌이&#8200;끝나기&#8200;전&#8200;PSG와&#8200;결별을&#8200;발표했는데&#8200;현지&#8200;언론은&#8200;일제히&#8200;음바페의&#8200;차기&#8200;행선지가&#8200;레알이라고&#8200;보도하고&#8200;있다. 그러나&#8200;갈락티코&#8200;3기를&#8200;원하는&#8200;레알의&#8200;욕심은&#8200;멈추지&#8200;않았다.&#8200;레알은&#8200;리버풀&#8200;유스&#8200;출신&#8200;아놀드의&#8200;영입까지&#8200;추진&#8200;중이다.&#8200; 아놀드는 잉글랜드 국적의&#8200;라이트백이다.&#8200;올&#8200;시즌&#8200;리버풀의&#8200;부주장직을&#8200;맡고&#8200;있다. 마이클 오언, 제이미 캐러거, 스티븐 제라드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리버풀의 스타급 로컬 보이다.&#8200;리버풀&#8200;유스&#8200;출신으로&#8200;현재&#8200;구단의&#8200;'프랜차이즈&#8200;스타'다. 세계 최고 수준의 킥력에서 나오는 수준 높은 플레이 메이킹 능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월드 클래스&#8200;라이트백이다.&#8200; 리버풀 FC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서 태어난&#8200;아놀드는 2004년 6살의 어린 나이에 리버풀&#8200;아카데미에&#8200;입단했다. 특히 2016년까지 단 한번의 임대 생활조차 없이 12년 간 오직 리버풀의 유스 시스템 아래서 꾸준히 성장했다.&#8200;18세가 된 2016년&#8200;아놀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콜업으로 리버풀 1군에 정식 합류했고,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8200; 2016-17시즌부터&#8200;아놀드는&#8200;백업&#8200;멤버로&#8200;분류됐다. 토트넘&#8200;홋스퍼와&#8200;리그컵&#8200;경기에&#8200;선발&#8200;출전해 리버풀 1군에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이&#8200;시즌&#8200;아놀드는&#8200;리버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 계약까지 체결했다. 2017-18시즌에는&#8200;33경기&#8200;3골&#8200;2도움으로&#8200;활약을&#8200;펼치며&#8200;리버풀&#8200;올해의&#8200;선수상을 손에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8200;챔피언스리그&#8200;결승&#8200;무대도&#8200;경험했다. 2018-19시즌&#8200;아놀드는&#8200;40경기&#8200;1골&#8200;16도움이라는&#8200;미친&#8200;활약을&#8200;선보였다.&#8200;이때&#8200;리버풀이&#8200;UEFA&#8200;챔피언스리그&#8200;우승&#8200;타이틀을&#8200;들어올리는&#8200;데&#8200;크게&#8200;기여했고,&#8200;프리미어리그에서도&#8200;활약을&#8200;인정&#8200;받아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와 함께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다음&#8200;시즌 아놀드는 반대편 풀백인 로버트슨과 함께 팀 전술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으로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과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까지 연달아 수상하고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8200;올랐다. 리버풀 FC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8200;아놀드는&#8200;지난&#8200;시즌까지&#8200;리버풀에서만&#8200;통산&#8200;273경기&#8200;16골&#8200;71도움을&#8200;기록했다.&#8200;올&#8200;시즌에도&#8200;팀의&#8200;핵심으로&#8200;활약&#8200;중이다.&#8200;프리미어리그&#8200;27경기&#8200;3골&#8200;4도움을&#8200;기록&#8200;중이다.&#8200;특히&#8200;리버풀의&#8200;새로운&#8200;부주장으로&#8200;선임돼&#8200;반&#8200;다이크와&#8200;함께&#8200;리버풀을&#8200;이끌고&#8200;있다.&#8200;올&#8200;시즌&#8200;아놀드는&#8200;부주장으로서&#8200;카라바오컵&#8200;우승&#8200;트로피를&#8200;들어올렸다.&#8200; 그러나&#8200;다음&#8200;시즌&#8200;리버풀&#8200;잔류는&#8200;불투명하다.&#8200;세계&#8200;최고의&#8200;구단인&#8200;레알이&#8200;아놀드의&#8200;영입을&#8200;원하고&#8200;있기&#8200;때문이다.&#8200;물론&#8200;아놀드가&#8200;리버풀&#8200;유스&#8200;출신인&#8200;만큼&#8200;충성도가&#8200;높아&#8200;이적&#8200;성사는&#8200;미지수지만&#8200;이적&#8200;가능성이&#8200;아예&#8200;없는&#8200;것은&#8200;아니다.&#8200;이미&#8200;리버풀에는&#8200;코너&#8200;브래들리라는&#8200;훌륭한&#8200;백업&#8200;자원도&#8200;존재한다.&#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