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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7골 10도움 달성' 그럼에도 EPL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팬 선정 베스트 11로 위안?
스포츠뉴스
Lv.18
조회:18 | 2024-05-22 17:29
<img src="/data/image/img/KFk8E2zs4FbD417fVSAj.jpg"> <img src="/data/image/img/dYsXz2acBB1RjDP14xwg.jpg"> <img src="/data/image/img/CYESaXZInwLjXUi2NlR0.jpg"> <img src="/data/image/img/zRoeanKatd58cew5iQY9.jpg"> <img src="/data/image/img/qB7txm5XI5Llfd7sK3um.jpg"> <img src="/data/image/img/uzBEthj6QcLV4mge2FUm.jpg"> <img src="/data/image/img/XSQ88nUqzpO6gNeI8EjM.jpg"> <img src="/data/image/img/zyjoMpvV2YACQHXZxHYa.jpg"> <br/>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프리미어리그(EPL)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프리미어리그(EPL)<br><br>[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팬 선정 베스트 11 선정으로 위안을 삼을까?<br><br>프리미어리그(EPL)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을 공개했다.<br><br>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br><br>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br><br>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br><br>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EPL 레전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br><br>손흥민은 이번 시즌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주로 출전하면서 득점력을 뽐내는 중이다.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br><br>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20일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레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3/24시즌 EPL 38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br><br>토트넘은 5위를 확보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을 획득했다.<br><br>손흥민은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14분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데얀 쿨루셉스키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1도움을 추가했다.<br><br>손흥민이 이번 시즌 10득점, 10도움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br><br>손흥민이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 10-10을 달성하게 되면서 통산 3회로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손흥민은 10득점, 10도움을 통산 세 번째로 달성하면서 토트넘의 역사도 새로 작성했다.<br><br>EPL 출범 후 토트넘 소속으로 10-10을 3번 이상 달성한 선수는 없다. 동료였던 해리 케인도 1회에 불과했다.<br><br>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br><br>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은 측면 공격 자원이었지만,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 후 계속 유지 중인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비유되기도 했다.<br><br>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측면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호날두와 비슷한 길을 걷는 중이다"고 언급했다.<br><br>손흥민이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br><br>토트넘에서 선수와 감독 모두 경험했던 팀 셔우드는 "손흥민은 다시 태어난 것 같다. 계속해서 이러한 플레이를 보여줄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br><br>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 역시 "나에게 손흥민은 세계 축구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br><br>여기에 토트넘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손흥민은 개막전 이전에 부주장 제임스 메디슨에게 문자를 보내 원정 팬들 앞에서 모여 '우리의 일부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주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토트넘의 동료들도 손흥민의 존재감에 엄지를 치켜 세우기도 했다.<br><br>토트넘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들이 손흥민을 단어로 표현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br><br>데스티니 우도지와 벤 데이비스는 손흥민을 향해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페드로 포로는 '신'이라고 언급했다.<br><br>히샬리송은 손흥민과 호나우딩요를 합쳐 부르는 의미로 해석되는 '손나우딩요'라고 표현했다.<br><br>이외에 '영감을 주는 존재', '우리의 리더', '가족' 등의 표현이 나왔다.<br><br>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전 세계 30개 리그의 공격수를 기준으로 수비력을 수치로 공개했다.<br><br>수비 상황에서 시속 25㎞ 이상으로 커버하는 거리, 신체 혹은 볼 접촉 없이 상대에게 가하는 압박 횟수를 바탕으로 한 지표를 공개했다.<br><br>손흥민은 수비 복귀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질주한 거리 부분에서 월등한 활동량을 자랑했다. 100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br><br>이어 압박 횟수에서는 86.6점으로 전체 7위를 기록했다. 질주 거리와, 압박 횟수는 유럽 5대 리그 한정으로 1위에 올랐다.<br><br>CIES는 "손흥민은 특히 공이 없는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수비에 가담하는 거리의 수치가 높았다"고 평가했다.<br><br>손흥민의 팀 동료인 히샤를리송(27)은 유럽 5대 리그로 한정했을 때 질주 거리(89.9점)와 압박 횟수(76.8점)에서 각각 2위에 올라, 손흥민에 이은 종합 2위를 차지했다.<br><br>손흥민은 활약에도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다.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가르드, 데클란 라이스, 콜 팔머, 버질 판 다이크, 알렉산더 아이삭, 올리 왓킨스가 올랐다.<br><br>손흥민이 팬 선정 베스트 11을 통해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아쉬움을 씻어낼까?<br><br>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손흥민은 엘링 홀란드, 올리 왓킨스, 카이 하베르츠, 도미닉 솔란케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팬 선정 베스트 11에 선정될 후보 60인에 올랐다. 팬 선정 EPL 베스트 11은 스트라이커 2명, 윙어 등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앙 미드필더 2명, 센터백 2명, 풀백 2명, 골키퍼 1명이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팬 투표는 오는 27일까지이며, 최종 명단은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br><br>STN뉴스=반진혁 기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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