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온 - 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무료중계

로그인

티비 온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V ON 로그인

정보찾기 l 회원가입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보증사이트

마이페이지

구단은 믿는다지만, 점점 다가오는 포스테코글루 경질 위기… 감독은 "내 안위보다 팀을 더 신경쓴다" 명언으로 답변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Lv.18

조회:20 | 2025-01-20 04:18

<img src="/data/image/img/wqmGKeuKzGjmmQK8e3NR.jpg"></br>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경질설에 대해 자신보다 팀을 우선시한다는 그다운 화법으로 답했다.1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2라운드를 가진 토트넘홋스퍼가 에버턴에 2-3으로 패배했다.두 팀 순위는 토트넘 15위, 에버턴 16위로 유지됐다. 두 팀의 승점차는 4점으로 줄어들었다. 토트넘의 최근 PL 성적은 10경기 1승 2무 7패다.</br><img src="/data/image/img/LQhTaliR2avAwG5qfHR5.jpg"></br>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홋스퍼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도미닉 솔랑케가 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빠지면서 궁여지책으로 손흥민 원톱 기용을 택했다. 주전 스트라이커 솔랑케의 상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여러 부상 중 하나일 뿐이다. 혼자 슛을 하러 가다가 뒤틀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몇 주 정도 결장할 것이다"라며 당분간 솔랑케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예고했다.이날 전반전은 최근 부진한 토트넘의 흐름 가운데서도 최악이었다. 하위권인데다 빈공에 시달리던 에버턴에 무려 3실점을 내줬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좋진 않았다. 책임은 대부분 내게 있다. 팀 멤버와 구조를 다 바꿨다. 선수 기용 폭에 문제가 생겼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에버턴이 이를 활용했다. 하프타임에는 오르기 힘든 산이 생긴 상태였다. 선수들은 끝까지 페어플레이를 했지만 결국 부족했다"며 자신의 전술 실패를 인정했다.</br><img src="/data/image/img/Ly9uzEVY7uY5pGv86ngT.jpg"></br>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왼쪽), 손흥민(이상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전술 변화의 이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 전술에 맞는 11명을 갖고 있었다. 우리가 가진 선수들을 어떤 구조로 맞출지 모색하다 나온 방법 중 하나였다. 선수들은 충분히 열심히 해 줬다. 그러나 잘 먹히진 않았다"고 설명했다.솔랑케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이제 토트넘은 남은 선수보다 부상자 명단이 더 화려할 지경이다. 영입 필요성이 대두된다. 1월 이적시장이 열려 있기 때문에 선수 보강으로 돌파구를 찾아도 된다. 이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구단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한다.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뭔가 있을 것"이라며 구단이 선물을 해 줄 거라는 기대를 밝혔다.구단이 충분한 보강을 해주지 않는 가운데 거취가 불안해졌다는 식의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자리가 걸린 화두이다보니 한층 신중하게 답했다. "이 문제는 내 개인적인 문제가 이니다. 난 선수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다. 그밖의 것에 신경을 쓴다면 내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마음먹은 건 단지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만들겠다는 것뿐이다"라며 자신의 안위보다 팀이 중요하다는 말로 답했다.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br><br/>

티비온은 스포츠중계 NBA중계 메이저리그중계를 실시간중계 로 100% 가입없이 시청가능합니다.
티비온은 해외축구중계 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등 해외스포츠를 고화질로 무료중계 합니다.
티비온은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티비온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티비온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3 티비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