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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케인·다이어와 재회 현실로?’ 토트넘 출신 트리피어, 바이에른 뮌헨 이적 …
스포츠뉴스
Lv.18
조회:633 | 2024-01-21 04:01
<img src="/data/image/tLMga3Kiu2/QzZx8.jpg"> 키에런 트리피어. Getty Images <br> <br> <br>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출신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라이트백 키에런 트리피어(34)와 이적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다. <br> <br>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키에런 트리피어와 바이에른 뮌헨이 구두 합의를 마쳤다. 트리피어는 뮌헨행을 원하고 있다. 현재 뉴캐슬과 대화가 진행 중이며 협상이 실패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br> <br>뮌헨은 토트넘 출신 선수들을 올 시즌에만 2명 영입했다. 시즌 시작 전 토트넘의 주포이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31)을 데려왔고 지난 12일 에릭 다이어(30)까지 임대로 영입했다. <br> <br>이어 뮌헨은 트리피어까지 영입을 노리고 있다. 뮌헨은 현재 주전 라이트백 누사이르 마즈라위(27)가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돼 팀을 이탈한 상태고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27)가 대신 풀백으로 기용되고 있다. <br> <br>이에 뮌헨은 파리 생제르맹의 노르디 무키엘레(27)를 영입하려 나서고 있으나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후 뮌헨은 재빠르게 다음 목표로 눈을 돌렸고 트리피어와 구두 합의를 마치며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br> <br> 키에런 트리피어. Getty Images <br> <br> <br> 키에런 트리피어. Getty Images <br> <br> <br>트리피어는 현재 뉴캐슬에서 뛰고 있지만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당시 토트넘에서 케인·다이어와 함께 뛰었던 트리피어는 뮌헨으로 합류하게 된다면 옛 동료들과 재회하게 된다. <br> <br>트리피어 역시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로 이끈 트리피어는 뮌헨으로 합류해 더 높은 곳을 향하길 원하고 있다. <br> <br>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p> </p><p> </p><p><span style="color:rgb(230,77,77);font-size:18px;"><strong>TVON</strong></span><span style="color:rgb(0,4,255);font-size:18px;"><strong> </strong></span><span style="font-size:18px;"><strong>회원분들께 최대한 많은 혜택과 이벤트로 보답하겠습니다.</strong></span></p><p><br><span style="font-size:18px;"><strong>항상 회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strong></span><span style="color:rgb(230,77,77);font-size:18px;"><strong>TVON</strong></span><span style="color:rgb(0,4,255);font-size:18px;"><strong> </strong></span><span style="font-size:18px;"><strong>이 되겠습니다. </strong></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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